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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25

갈보리산 위에 - 조지 버나드

갈보리산 위에 cgntv의 함께 나누는 찬양입니다. 잔잔한 찬양 소리속에서 전율이 전해옵니다. ^^ "갈보리산 위에" 찬양에 얽힌 조지 버나드의 이야기 갈보리산 위에갈보리 산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영광 다 버리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일세 주가 예비하신 나의 본향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까지 험산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내가 죽도록..

[겨자씨] 접속

우리가 인터넷을 접속하면 보이는 우리의 세계와 사이버 세계가 연결돼 서로 소통하게 된다. 접속이 되면 댓글도 입력하게 되고 가상세계에서 주인공이 돼 가상세계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종교도 마찬가지다. 종교는 영어로 ‘religion’이라고 하는데 어원은 끊어진 것을 다시 잇는다는 뜻이다. 아마도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하나님과 인간의 단절된 관계를 다시 잇는 역할을 하는 것이 종교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하늘나라를 체험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하나님과의 접속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와 접속이 되어야 하나님 세계를 체험하게 되고 하늘나라의 기쁨을 맛볼 수 있게 된다. 그것이 기도이다. 그리고 그 세계로 들어가는 패스워드는 성경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과..

[겨자씨] 갈대와 오르간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은 명상록 ‘팡세’에서 인간을 두 가지로 비유했다. 그는 인간을 ‘생각하는 갈대’로 표현했다. 인간은 지극히 나약한 존재이지만,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이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코 약하지 않다는 것이다. 파스칼은 또 인간을 ‘아름다운 오르간’으로 묘사했다. 왜 오르간인가. 풍금은 바람의 힘과 연주자의 기술이 합쳐져 아름다운 소리를 만든다. 인간은 하나님의 손길과 스스로의 노력이 합쳐져 ‘아름다운 화음(和音)’을 연출한다는 의미다. 죄를 헬라어로 ‘하말티아’라고 표현한다. 그 뜻은 ‘과녁에서 빗나가다’라는 뜻이다. 죄는 삶의 과녁에서 벗어난 상태, 화음이 깨진 상태를 말한다. 원래의 창조 목적에서 빗나가면 죄의 길로 접어든다.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한 최고의 다이아몬드다. 다이아..

[겨자씨] 땅을 치고 후회하고

한 목사님이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시골교회에 자원해 부임하셨다. 교인은 15명. 그것도 가난하고 어려운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었다. 농촌에는 각종 채소나 곡식 등 잉여농산물을 버리기가 일쑤다. 이러한 농산물을 모아 새벽시장이 끝나기 전에 나가 팔아서 남은 이익금을 온 마을 분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온 동네사람들을 모아 놓고 공동구매를 하자고 제안하셨다. 사료공장에 가서 협의하여 3개월 외상에 20% 저렴하게 구입하고 대신 사료의 배달은 목사님이 직접 하시기로 계약을 했다. 목사님의 사료 구매 배달은 힘겨운 짐이었다. 그래도 마음은 기쁘고 즐거웠다. 농촌에는 노름으로 재산을 탕진하는 예가 많았다. 겨울이면 노름을 하지 못하도록 부업을 장려했다. 노름이 없어지고 술 먹는 일이 줄어들었다. 이로 인하여 교인이..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 십자가의 길

Via Dolorosa(비아 돌로로사 / 비탄의 길 고난의 길) Via Dolrosa / Niles Borod Canticum Choir 비아돌로로사 칸티쿰합창단 서광태 HD 예루살렘을 순례하는 사람들은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걸었던 비아돌로로사에서 눈물을 흘린다.라틴어로 `비탄의 길' `슬픔의 길'이란 뜻의 비아돌로로사는 로마총독 빌라도의 집무실에서 골고다언덕까지 연결된 1.5㎞정도의 길이다.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다.따라서 비아돌로로사는 기독인들에게는 구원의 길이자 기독신앙의 완성을 의미한다.비아돌로로사는 채찍교회가 있는 곳에서 시작되어 무덤교회에서 끝난다.채찍교회는 빌라도의 집무실이 있던 곳에 세워졌다.예수는 이 곳에서 채찍을 맞고 십자가를 진 뒤 골고다로 걸어갔다.비아돌로로사는 모두 14개의 스테이션..

[겨자씨] 불신자가 읽는 성경

토요일 오후, 선박회사 사장이 직원을 모아 놓고 “내일이 일요일인 것은 알지만, 선박이 이제 도착했으니 모두 선박에 실린 짐을 함께 내려 주면 좋겠소”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 청년이 “사장님, 저는 일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지만 내일은 주일입니다. 저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사장은 직원의 말을 듣고 “그래! 어쩔 수 없구만, 회사보다 교회가 중요하다니”라며 청년을 해고했습니다. 얼마 후, 선박 회사 사장에게 절친한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친구, 이번에 새로운 은행을 열게 되었는데, 믿을 만한 사람을 하나 추천해 주게.” 그때 선박 회사 사장은 뜻밖에도 자기가 해고했던 그 청년을 추천하면서 “그 청년은 환경이나 여건에 따라서 믿음과 신념을 바꾸는 사람이 아닐세. 그 사람이라면..

성령이오셨네(허무한시절지날때) - 다리놓는사람들(어노인팅)

다리놓는사람들 -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2007 성령이오셨네(허무한시절지날때) - 다리놓는사람들(어노인팅)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 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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