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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43

감동호르몬 다이돌핀 - 사랑밭새벽편지

감동호르몬 다이돌핀 엔돌핀은 웃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피로회복은 물론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이라는 것이 있는데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 배라는 사실이 발표 되었습니다 다이돌핀이 생성될 때는 바로 “감동 받을 때”라고 합니다 좋은 음악을 듣거나 전에는 알지 못했던 깨달음을 얻었을 때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었을 때 이때 우리 몸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여러 가지 병도 고치고 암을 공격하게 됩니다 다이돌핀이 기적을..

이렇게 살 수도 죽을 수도 없을 때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이렇게 살 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 때 서른 살은 온다.” 시인 최승자의 시 ‘삼십세’ 중 한 구절입니다. 서른 살이 지나가면 우리의 삶이 안정될까요. 삶은 서른 살 때에만 서러운 것이 아닙니다. 마흔이 되고 쉰이 되고 칠순이 넘어도 여전히 서럽고 흔들리는 삶을 삽니다. “나는 20대부터 돈이나 가난, 또는 권력, 전쟁에서 비롯된 소유의 결핍보다도 생명의 결핍, 존재의 결여에 대한 틈을 메우기 위해 글을 썼던 것이지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저서 ‘지성에서 영성으로’에서 고백한 내용입니다. 우리는 고희(古稀)가 넘어도 아니 죽을 때까지 ‘존재 앓이’를 합니다. 존재의 고통은 성공 여부와 상관없습니다. 많은 소유를 가지고 있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비로소 ..

시작도, 과정도, 마침도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 19:24~51) - CGNTV QT

시작도, 과정도, 마침도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 19:24~51) 24 다섯째로 아셀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25 그들의 지역은 헬갓과 할리와 베덴과 악삽과 26 알람멜렉과 아맛과 미살이며 그 경계의 서쪽은 갈멜을 만나 시홀 림낫에 이르고 27 해 뜨는 쪽으로 돌아 벧 다곤에 이르며 스불론을 만나고 북쪽으로 입다 엘 골짜기를 만나 벧에멕과 느이엘에 이르고 가불 왼쪽으로 나아가서 28 에브론과 르홉과 함몬과 가나를 지나 큰 시돈까지 이르고 29 돌아서 라마와 견고한 성읍 두로에 이르고 돌아서 호사에 이르고 악십 지방 곁 바다가 끝이 되며 30 또 움마와 아벡과 르홉이니 모두 스물두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31 아셀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들..

대문에 붙여놓아야 할 명언 - 사랑밭새벽편지

대문에 붙여놓아야 할 명언 (누군가가 문자로 보내온 글인데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합니다) 얼굴은 그분이 주셨지만, 표정은 내가 드릴 선물 몸은 그분이 주셨지만, 건강은 내가 드릴 선물 시간은 그분이 주셨지만, 활용하는 건 내가 드릴선물 눈은 그분이 주셨지만, 성경적 세계관으로 보는 건 내가 드릴 선물 입은 그분이 주셨지만, 좋은 말을 하는 건 내가 드릴 선물. 귀는 그분이 주셨지만, 애써 귀 기울여 듣는 건 내가 드릴 선물 손은 그분이 주셨지만, 땀 흘려 수고하는 건 내가 드릴 선물 발은 그분이 주셨지만, 사명 따라 뛰어가는 건 내가 드릴 선물 가정은 그분이 주셨지만, 천국으로 만드는 건 내가 드릴 선물 남편(아내)은 그분이 주셨지만, 사랑하고 섬기는 건 내가 드릴 선물 자식은 그분이 주셨지만, 가꾸고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옵니다 - 이인선 열림교회 목사

과자 봉지를 뒤적이는 바스락 소리가 귀에 거슬렸습니다. 그러나 영화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리는 이내 잦아들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설움과 고통에 공감한 관객들은 여기저기에서 흐느낍니다. 영화 ‘덕혜옹주’의 무게감은 엔딩 크레디트가 끝날 때까지도 사람들을 앉아 있게 했습니다. 덕혜옹주를 비롯해 최근에 개봉한 우리나라와 관련된 영화들은 국민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모든 국민은 국가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자유와 평등 그리고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 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 복지가 좋은 나라, 국민이 존중 받는 나라, 자연이 보존되면서도 문화적으로 발전하고 편리한 나라, 안전한 나라 등에 대한 기대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진리 되신 예수님과 연합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하나님의..

양보와 나눔에서 연합으로 나아갑니다 (여호수아 19:1~23) - CGNTV QT

양보와 나눔에서 연합으로 나아갑니다 (여호수아 19:1~23) 1 둘째로 시므온 곧 시므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들의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라 2 그들이 받은 기업은 브엘세바 곧 세바와 몰라다와 3 하살 수알과 발라와 에셈과 4 엘돌랏과 브둘과 호르마와 5 시글락과 벧 말가봇과 하살수사와 6 벧 르바옷과 사루헨이니 열세 성읍이요 또 그 마을들이며 7 또 아인과 림몬과 에델과 아산이니 네 성읍이요 또 그 마을들이며 8 또 네겝의 라마 곧 바알랏 브엘까지 이 성읍들을 둘러 있는 모든 마을들이니 이는 시므온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라 9 시므온 자손의 이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 취하였으니 이는 유다 자손의 분깃이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시..

짧은 기억력의 힘 - 사랑밭새벽편지

짧은 기억력의 힘 골프계의 레전드, 잭니클라우스 - 그는 자신의 성공비결을 묻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패한 샷은 기억조차 하지 않는다”고 습관적으로 말했습니다 나쁜 샷을 오래 기억하면 경기를 망친다는 의미였습니다 미식축구에서 패스의 달인으로 불린 오토 그레이엄- 그도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위대한 선수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자질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주 짧은 기억력입니다 실수를 잊고 빨리 다시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신체 조건이나 재능보다 중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 웹블로그 / 새벽편지 가족 조성웅 캡쳐 - 자신이 저지른 실수와 여러 가지 감정이 스스로를 짓누르고 있지 않나요? 지니고 누르고 있으면 폭발은 시간문제 입니다 - 새로운 나날! 해야 할 일은 언제나 넘쳐납니다^^ - 이..

누가 당신의 밀밭에 불을 놓았는가 - 고경환목사

이솝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여우가 살았습니다. 여우는 근처 농부의 집에 몰래 들어가 닭을 물어갔습니다. 농부는 ‘오죽 배가 고팠으면 그러랴’ 생각하고 참기로 했습니다. 이튿날 또 여우가 나타나 이번에는 오리를 한 마리 물어갔습니다. 농부는 한 번 더 참기로 했습니다. 얼마 후 여우가 또 찾아와서 닭을 물어가자 농부는 덫을 놓고 마침내 여우를 잡았습니다. 농부는 그냥 죽이는 것으로 분이 풀리지 않아 여우 꼬리에 짚을 묶은 후 불을 붙였습니다. 여우가 괴로움을 견디지 못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것을 보며 농부는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여우가 뛰어간 곳은 농부가 1년 내내 땀 흘려 농사를 지은 밀밭이었습니다. 여우가 지나갈 때마다 불길이 번졌고 밀밭은 순식간에 재로 변했습니다. ‘빈..

주님이 함께하시면 작아도 강한 자가 됩니다 (여호수아 18:11~28) - CGNTV QT

주님이 함께하시면 작아도 강한 자가 됩니다 (여호수아 18:11~28) 11 베냐민 자손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 제비 뽑은 땅의 경계는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 12 그들의 북방 경계는 요단에서부터 여리고 북쪽으로 올라가서 서쪽 산지를 넘어서 또 올라가서 벧아웬 황무지에 이르며 13 또 그 경계가 거기서부터 루스로 나아가서 루스 남쪽에 이르나니 루스는 곧 벧엘이며 또 그 경계가 아다롯 앗달로 내려가서 아래 벧호론 남쪽 산 곁으로 지나고 14 벧호론 앞 남쪽 산에서부터 서쪽으로 돌아 남쪽으로 향하여 유다 자손의 성읍 기럇 바알 곧 기럇 여아림에 이르러 끝이 되나니 이는 서쪽 경계며 15 남쪽 경계는 기럇 여아림 끝에서부터 서쪽으로 나아가 넵도아 물 근원에 이르고 16 르..

기도와 감사 -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얼마 전 고교 동창생 SNS 밴드에 ‘더위 중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지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목사인 것을 아는 비신자 동창이 ‘기도해서 비 좀 내리게 하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친구는 무신론자로서 평소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댓글이 어떤 의미인지 와 닿았습니다. 저는 수련회에 가서 기도하겠다고 답글을 달았습니다. 수련회 중에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요즘 폭염 때문에 힘들어하고, 건강을 해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뉴스를 통해 독거노인이나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더위에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 땅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대지의 열기를 식히는 것도 필요하지만 또한 제게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성도의 기도를 비신자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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