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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12

수감번호 ‘116’번, 그녀는 엄마다 - 사랑밭새벽편지

수감번호 ‘116’번, 그녀는 엄마다 스물한 살이었던 미혼모 정소향 씨. 그녀는 남부러울 것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시절 가세가 기울면서 부모님은 이혼을 하였고, 그때 자신이 입양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뒤 다시는 외가를 찾지 않았고, 방황했으며,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낳아준 부모에게도, 길러준 부모에게도 버려졌다는 사실이 십대의 그녀에겐 감당하기 힘든 충격이었습니다 중학교 때 집을 나왔고, 어린 나이에 닥치는 대로 일을 했습니다 그녀를 붙잡아주는 가족은 없었습니다 어느새 그녀는 돈이 되면 뭐든지 하는 비행청소년이 되어 있었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미용실에서 남의 물건을 훔치고 말았습니다 절도죄로 구속되었지만 그 전에 지은 죄까지 더해져 1년 6개월의 실형을 ..

셀카에 속지 마십시오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셀카’와 ‘몰카’는 다릅니다. 스스로 촬영한 셀카는 자신의 멋지고 최고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기 싫으면 곧 삭제해 버립니다. 그러나 남에 의해 촬영된 몰카는 보여주기 싫은 모습을 다 드러냅니다. 내 마음대로 삭제되지도 않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다른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사진에 주눅 들지 마십시오.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그 사람의 셀카입니다. 여러 조각 중 제일 좋은 한 조각일 뿐입니다. 그 사람의 몰카까지 봐야 전체를 보는 것입니다. 그의 몰카도 본다면 피식 웃음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셀카에 속아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성경을 보면 우리의 셀카와 몰카가 다 나옵니다. 믿음을 위해 순례의 길을 떠나는 아브라함.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약속한 자식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

멀어지는 자녀를 놓지 않으시는 아버지 (호세아 11:1~11) - CGNTV QT

멀어지는 자녀를 놓지 않으시는 아버지 (호세아 11:1~11)오늘의 말씀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2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5 그들은 애굽 땅으로 되돌아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6 칼이 그들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하리니 이는 그들의 계책으로 말미암음이니라 7 내 백성이..

발로 씩씩하게 밥 먹어요! - 사랑밭새벽편지

발로 씩씩하게 밥 먹어요! 팔 없이 태어났지만 역경을 딛고 씩씩하게 밥을 먹는 아기의 도전이 감동을 주고 있다 러시아에 살고 있는 이 어린 꼬마의 이름은 바실리나 아기의 엄마 엘마이라 크누첸 씨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딸 바실리나의 영상 하나를 올렸다 바실리나가 손 대신 두 발로 포크를 집고 음식을 먹으려 노력하는 모습! 물론 한 번에 성공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바실리나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도전해 결국 스스로 음식을 먹는데 성공한다 - 인터넷 닷컴 / 기사 정리 - 보기에는 두 살 남짓한데 먹고 살고 위한 끈질김! 방법은 달라도 우리도 이렇게 커왔습니다^^ - 반복 훈련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모여 삶이 됩니다! - 작은별 - 하얀 눈을 닮은 아이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왕 같은 크리스천으로 -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크리스천의 모습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왕’ 같이 누리고 사는 자입니다. 그는 무엇에든지 평안하고 넉넉합니다. 하나님을 나의 왕 아버지로 모시기에 무슨 일을 만나든지 넉넉히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거지’처럼 힘겹게 사는 자입니다. 그는 늘 부족하고 불안하고 불만스럽습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믿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 두 유형 중 어느 쪽입니까. 중국의 부흥사요, 저술가인 워치만 리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20대 때 중한 병을 얻어 죽게 되었습니다. 이를 놓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데 갑자기 그의 앞에 환상이 펼쳐졌습니다. 자신이 배를 타고 가는데 난데없이 거대한 바위가 나타나 배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자기도 모르게 “주여, 넘어..

거품 같은 세상 등지고 하나님만 찾으라 (호세아 10:1~15) - CGNTV QT

거품 같은 세상 등지고 하나님만 찾으라 (호세아 10:1~15)오늘의 말씀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2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3 그들이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4 그들이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로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초 같으리로다 5 사마리아 주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로 말미암아 두려워할 것이라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 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의 영광이 떠나감이며 6 그 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다가 ..

경주 최부잣집의 300년 가문의 비밀 - 사랑밭새벽편지

경주 최부잣집의 300년 가문의 비밀 1.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 하지 마라 (명예욕을 다스리며 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인 장치) 2. 재산을 만석 이상 모으지 마라 (소유욕을 다스리고 사회 환원을 힘쓰라는 원리) 3.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사람 존중의 사상이 배어 있음) 4. 흉년기에는 땅을 사지 마라 (남이 어려운 시기에 그것을 이용하여 부를 쌓지 말라는 교훈 이웃과 동고동락의 의미를 가르쳐 줌) 5. 며느리들에겐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혀라 (현장에서 경제를 주장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근검절약의 정신을 몸에 배게 함) 6.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노블레스 오브리주의 실천을 강조함 권력과 부요함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따름을 고취시킴) - 경주 최 부..

내일에 대한 걱정 -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벽에 걸린 시계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내가 매일 매초마다 ‘똑딱’을 한 번씩하고 있으니 1분이면 120번을, 하루 동안은 무려 17만2800번을 똑딱거려야 하네.” 시계는 항상 같은 일을 반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답답해졌습니다. 결국 신경쇠약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운반됐습니다. 의사는 고장난 시계를 고쳐 놓고 물어 보았습니다. “도대체 어쩌다 이렇게 되었소.” 그러자 시계는 구구절절 대답을 했습니다. “글쎄 내 사정을 들어보세요. 내가 1분 동안 120번을 똑딱거려야 하고 한 시간을 가려면 자그마치 7200번을 똑딱거려야 하고….” 그때 의사가 시계의 말을 막으며 물어 보았습니다. “도대체 당신은 한 번에 똑딱을 몇 번이나 하기에 그렇다는 말입니까?” 그러자 시계가 다시 대답합니다. “그거야 한..

열매 맺는 인생은 방황하지 않습니다 (호세아 9:10~17) - CGNTV QT

열매 맺는 인생은 방황하지 않습니다 (호세아 9:10~17)오늘의 말씀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같이 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을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같이 하였거늘 그들이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가 사랑하는 우상같이 가증하여졌도다 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가리니 해산하는 것이나 아이 배는 것이나 임신하는 것이 없으리라 12 혹 그들이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떠나는 때에는 그들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13 내가 보건대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으나 그 자식들을 살인하는 자에게로 끌어내리로다 14 여호와여 그들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 하나이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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