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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43

약속을 능히 이루실 주님 의심 없이 바라봅니다(로마서 4:18~25) - CGNTV QT

약속을 능히 이루실 주님 의심 없이 바라봅니다 (로마서 4:18~25)오늘의 말씀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 예수는 우리..

고운 마음 - 백영기 청주 쌍생자연교회 목사

세 명의 벽돌공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사람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을 그렇게 열심히 하세요?” 한 사람은 퉁명스레 “보면 모르오? 벽돌을 쌓고 있소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다른 벽돌공은 아무 생각 없이 “나는 건물의 벽을 쌓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 번째 벽돌공은 매우 진지하고 자긍심에 찬 눈빛으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지금 성당을 짓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어떤 일이라고 여기며 살고 있습니까. 삶의 태도는 과거나 재능이나 어떤 조건보다도 중요한 인생의 자세입니다. 나의 태도가 자신은 물론 교회나 가정, 사회를 살리기도 하고 망하게도 합니다. 태도는 마음에서 비롯되듯이 하나님은 무엇보다 앞서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바꿀 수 없는 게 너무나 많..

믿음의 길을 걷는 사람이 믿음의 후손이 됩니다 (로마서 4:9~17) - CGNTV QT

믿음의 길을 걷는 사람이 믿음의 후손이 됩니다 (로마서 4:9~17)오늘의 말씀9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10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 시냐 무할례 시냐 할례 시가 아니요 무할례 시니라 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 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 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

가을 일기 - 이해인 시

가을 일기 잎새와의 이별에나무들은 저마다가슴이 아프구나 가을의 시작부터시로 물든 내 마음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에조용히 흔들리는 마음이너를 향한 그리움인 것을 가을을 보내며비로소 아는구나 곁에 없어도늘 함께 있는 너에게가을 내내단풍 위에 썼던고운 편지들이 한잎 한잎 떨어지고 있구나 지상에서 우리가서로를 사랑하는 동안붉게 물들었던 아픔들이소리 없이 무너져 내려새로운 별로 솟아오르는 기쁨을나는 어느새 기다리고 있구나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공로 없어도 믿음 있으면 의롭다 하십니다 (로마서 4:1~8) - CGNTV QT

공로 없어도 믿음 있으면 의롭다 하십니다 (로마서 4:1~8)오늘의 말씀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

가난한 새의 기도 - 이해인 시

가난한 새의 기도 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필요한 만큼만 둥지를 틀며욕심을 부리지 않는 새처럼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주십시오 가진 것 없어도맑고 밝은 웃음으로기쁨의 깃을 치며오늘을 살게 해주십시오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을 무릅쓰고먼 길을 떠나는 철새의 당당함으로텅 빈 하늘을 나는고독과 자유를 맛보게 해주십시오 오직 사랑 하나로눈물 속에도 기쁨이 넘쳐날서원의 삶에햇살로 넘쳐오는 축복 나의 선택은가난을 위한 가난이 아니라사랑을 위한 가난이기에모든 것 버리고도넉넉할 수 있음이니 내 삶의 하늘에 떠다니는흰구름의 평화여 날마다 새가 되어새로이 떠나려는 내게더 이상무게가 주는 슬픔은 없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낙엽의 속삭임 - 사랑밭새벽편지

낙엽의 속삭임 낙엽이 떨어집니다 낙엽을 하나 주워 들었습니다 낙엽이 속삭입니다 "좋은 말로 할 때 내려놔, 응? 낙엽을 내려놓았습니다 낙엽이 다시속삭입니다 “,,,,쫄았냐? 소심하긴..." 황당해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속삭입니다 "눈동자 내려" 하도 열이 받아 그 낙엽을 발로 차버렸습니다 낙엽의 처절한 비명과 들리는 한 마디,,,,, "저,,,그 낙엽 아닌데요..." 미안한 마음에 낙엽에게 급사과를 하고 돌아서는 순간 낙엽의 한 마디,,, "순진한 넘 속기는...." - 유머 인용 정리 / 조광호 - 떨어지는 낙엽조차 낭만적인 계절 가을! 그런데, 낙엽이 조금 건방지군요^^ -‘순진한 넘’ 소리 안 듣게 우리 낙엽, 조심하자고요^^_ Graceful - 가을의 향기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

조건 없는 사랑 - 정학진 포천 일동감리교회 목사

어머니와 단 둘이 사는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실명했습니다. 아들의 절망과 좌절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삐뚤어져만 가는 아들을 곁에서 지켜보는 어머니의 마음은 시커멓게 타들어 갔지만 말이 없었습니다. 균열난 상처에 굵은 소금을 문지르듯 아픔의 나날이었습니다.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게 어머니는 더 아팠습니다. 그러던 중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누군가 청년을 위해 한 쪽 눈을 기증한 것입니다. 한 쪽 눈으로 뭘 하느냐고, 그래도 여전히 애꾸라고 아들은 투정을 부렸지만 그때도 어머니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드디어 회복실에서 아들이 붕대를 풀게 됐습니다. 서서히 붕대를 풀던 아들은 상대방 침대를 보는 순간 크게 오열하고 말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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