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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258

성전과 말씀을 향한 소년 예수의 열정 (누가복음 2:39~52) - CGNTV QT

성전과 말씀을 향한 소년 예수의 열정 (누가복음 2:39~52) 오늘의 말씀39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41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42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

무얼 더 보태겠는가 - 겨자씨

“눈. 목욕. 찌개 한 냄비. 더운 밥 한 그릇. 그렇게 하루가 저물다. 누가 여기 무얼 더 보태겠다시는가?” 판화가 이철수의 책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중의 한 구절입니다. 펑펑 함박눈이 왔습니다. 마당과 골목길에 있는 눈을 치우고 목욕을 했습니다. 배가 고팠습니다. 방 안엔 따끈한 밥 한 그릇이 있고, 찌개 한 냄비가 밥상에서 아직도 끓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이렇게 부족함이 없는 삶에 무얼 더 보탤 일이 있는가.” 이런 이야기입니다. 자족하는 삶은 남의 것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이 내게 주신 것을 감사하며 누리는 것입니다. 달팽이는 빨리 달리는 노루를 부러워하지 않고, 바다에서 느긋하게 유영하는 해파리는 하늘에서 빠르게 비상하는 종달새의 날갯짓에 신경을 쓰..

만민의 위로와 소망이신 예수님 (누가복음 2:25~38) - CGNTV QT

만민의 위로와 소망이신 예수님 (누가복음 2:25~38) 오늘의 말씀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주시는도다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

큰 은혜를 받는 비결은 순종입니다 (누가복음 2:15~24) - CGNTV QT

큰 은혜를 받는 비결은 순종입니다 (누가복음 2:15~24) 오늘의 말씀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22 모세의 법대로 정결 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

나사렛 목수의 도구 - 겨자씨

어느 날 목수의 도구들이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 주제는 목수의 도구로서 자격과 품위가 현저히 떨어지는 망치 형제를 추방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소명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망치가 말했습니다. “제가 좀 시끄러운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망치가 시끄럽지 않으면 어떻게 못을 박겠습니까. 또 어긋난 틀을 두들기지 않으면 어떻게 바로 잡겠습니까. 그래도 제가 싫다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못 형제와 같이 나가도록 해주십시오. 망치가 없는 못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잠시 장내가 시끄러워졌습니다. 좌장으로 있던 대패가 “조용히 하라”고 말한 뒤 “못이 원한다면 망치를 따라가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나사못이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못이 나간다면 사촌인 나사못도 따라..

낮은 자리에 임한 영광의 복음 (누가복음 2:1~14) - CGNTV QT

낮은 자리에 임한 영광의 복음 (누가복음 2:1~14)오늘의 말씀1 그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 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3 모든 사람이 호적 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

소통과 고통 - 겨자씨

충청도 사람들은 말을 줄여서 잘 합니다. ‘가셨습니다’를 ‘갓슈’, ‘괜찮습니다’를 ‘됐슈’, ‘보신탕을 드시겠습니까?’를 ‘개 혀?’로 줄여서 말합니다. 어느 날 충청도 시골 이발소에 미국인이 들어왔습니다. 이발소 주인아저씨는 그 미국인에게 이렇게 인사했다고 합니다. “왔슈?” 충청도 말로 ‘오셔서 반갑습니다’라는 뜻이었는데 미국인은 그 말을 ‘What see you?(당신은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로 들었습니다. 조동사 ‘do’가 빠졌지만 시골 아저씨 영어 치고 그 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발소의 큰 거울이 보였습니다. 그 미국인은 문장이 길면 못 알아 들을까봐 짧게 한 단어만 했답니다. “미러(mirror).” 거울을 보고 있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그가 앉자마자 이..

성령으로 노래한 언약 성취와 구원의 은혜 (누가복음 1:67~80) - CGNTV QT

성령으로 노래한 언약 성취와 구원의 은혜 (누가복음 1:67~80) 오늘의 말씀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74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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