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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 꾸미는 사람 가꾸는 사람 - 겨자씨

    2017.11.24 by 축복의통로

  • 예수의 복음 - 겨자씨

    2017.11.20 by 축복의통로

  • 기초가 흔들립니다 - 겨자씨

    2017.11.18 by 축복의통로

  • 광야의 새 아침 - 조수아(나를 살리는 찬송 송태근목사)

    2017.11.17 by 축복의통로

  • 버려야 타오른다 - 겨자씨

    2017.11.17 by 축복의통로

  • 순교의 영성으로 - 겨자씨

    2017.11.16 by 축복의통로

  • 참과 맛과 멋의 예배 - 겨자씨

    2017.11.15 by 축복의통로

  • 그가 월남에 간 이유 - 겨자씨

    2017.11.14 by 축복의통로

꾸미는 사람 가꾸는 사람 - 겨자씨

“꾸미는 사람, 그는 겉으로 드러나는 ‘모양’에 치중한다. (중략) 가꾸는 사람, 그는 자신만이 볼 수 있는 ‘내면’에 집중한다.” 김겸섭 저(著) ‘사랑이 위독하다’(토기장이·212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꾸미는 사람이 있고 가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꾸미는 사람은 외면에 목숨을 거는 사람이고, 가꾸는 사람은 내면에 중심을 두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부패하는 음식이 있고 발효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지식도 부패하면 독선이 되고, 발효하면 지혜가 됩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꾸몄던 사람은 점점 부패해 저물어 가고, 가꾸었던 사람은 발효해 여물어 갑니다. 머리채가 아름다웠던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내면을 선하게 가꾸지 못한 채 반역을 일으킵니다. 결국 그 아름다운 머리채 때문에 나무에 걸려 비참한 최후를..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1. 24. 06:39

예수의 복음 - 겨자씨

“1세기 유대인들은 그들의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그들을 구해주시기를, 그들의 원수를 무찌르시며 자신들을 그분의 백성으로 영원히 다시 세워주시길 간절히 기대했다. 그런데 그들에게 온 것은 예수님이었다. 그들은 새로운 출애굽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때 하나님이 하신 일이 반복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애굽의 강력한 통치자를 이기셨고, 그분의 백성을 해방시키셨으며, 시내산을 지나 약속의 땅으로 직접 인도하셨다. 그들은 하루빨리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고대했다. 하지만 그들에게 온 것은 예수님이었다. 그들은 공의와 평화의 새로운 시대를 기대했다. 늑대와 양이 함께 누우며, 산에는 달콤한 포도주가 흐르고, 물이 바다에 넘침같이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게 될 때가 올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1. 20. 09:17

기초가 흔들립니다 - 겨자씨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국민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건물에 금이 가고 달려있던 간판은 휘어지고 떨어져 나갔습니다. 담장이 무너지고 상점에 진열된 상품들도 쏟아졌습니다. 지진은 땅의 근본이 흔들리는 재난입니다. 이처럼 근본이 흔들리면 막대한 피해를 낳습니다. 이를 두고 일찍이 신학자 폴 틸리히는 ‘흔들리는 터전’이라는 문구로 이 시대 상황을 표현한 적 있습니다. 지진은 근본이 흔들리는 두려운 일입니다. 그 피해 결과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땅이 흔들리듯 우리 인생도 터전이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뜻하지 않은 위기를 당할 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때, 원하던 바가 이뤄지지 않을 때 우리는 삶의 기초가 흔들리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든든한 기초가 필요합니다. 현..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1. 18. 07:16

광야의 새 아침 - 조수아(나를 살리는 찬송 송태근목사)

(나를 살리는 찬송 34회) 사연 : 송태근 목사 노래 : 조수아(찬양사역자) 찬송 : 광야의 새 아침 (나를 살리는 찬송) 사연 : 송태근 목사 노래 : 조수아(찬양사역자) 찬송 : 광야의 새 아침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1. 17. 10:18

버려야 타오른다 - 겨자씨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시인 도종환의 시 ‘단풍 드는 날’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인생의 고통은 얻지 못해서가 아니라 버리지 못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승리자는 많은 것을 얻은 자가 아니라 의미 없는 것을 버린 자입니다. 어리석은 새는 반짝이는 건 무엇이든 주워 모으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주워온 쇳조각들로 둥지가 엉망이 돼도 말입니다. 아무리 수려한 샹들리에로 집을 꾸며도 그 샹들리에 위에 쓰레기가 얹혀 있다면 쓰레기집이 됩니다. 빛나는 많은 것을 얻었지만 버려야 할 쓰레기를 걸치고 품고 다니면 쓰레기 인생이 됩니다. 버리면 자유와 여백이..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1. 17. 10:14

순교의 영성으로 - 겨자씨

“교회라는 나무는 세 가지 액체를 먹고 자란다. 수고의 땀, 기도의 눈물, 순교의 피다.” 초대교회 교부이자 신학자였던 터툴리안이 남긴 말입니다. 그의 말처럼 교회는 언제나 순교자들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세워져 왔습니다.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자신의 땀과 눈물과 피를 아끼지 않았던 순교의 영성이 있었기에 오늘까지 교회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한국교회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임자진리교회 이판일 장로님의 일화입니다. 1950년 10월 5일, 수요예배 도중 공산주의자들이 교회를 덮쳐 장로와 성도 등 48명이 살해당하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전쟁 직후, 가해자들은 모조리 체포돼 사형당하게 되었지요. 당시 외지에 살고 있던 장로님의 아들이 그 처형을 주관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1. 16. 11:41

참과 맛과 멋의 예배 - 겨자씨

남미대륙 니카라과에서 태어난 에르네스토 카르데날은 사제이며 시인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렇게 노래합니다. “당신 항상 내 앞에 계시매/ 이 몸의 모든 세포가 기뻐 날뛰나이다/ 밤새 잠에 취해 있을 때도/ 무의식 속에서도/ 나는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카르데날은 하나님 앞에서 온몸의 세포가 기뻐 날뛴다고 합니다. 참으로 감동적이며 큰 도전을 주는 말입니다. 우리는 지성적으로 알 뿐 아니라 감정적으로 뜨거워야 하고, 의지적으로 결단해서 믿어야 합니다. 찬양할 때도 흥에 겨워 어깨가 들썩이고, 눈물이 나며, 목이 메는 찬양을 해야 합니다. 예배 중에 한국인이 작곡한 찬송을 부를 때 회중 속에서 그런 감동이 울려 퍼지는 것을 느낍니다. 한국 크리스천에게는 한국어로 진리를 전할 때 지성을 넘어 영혼에 전..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1. 15. 08:25

그가 월남에 간 이유 - 겨자씨

불교도였던 어느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어릴 적 늘 절에서 공부하고, 절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군에 입대했는데, 부대 인근 시골교회에서 꼭 와달라는 한 권사님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교회가 어떤 곳이길래 그렇게 와보라는 걸까.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못 들어주겠나.’ 그런 그가 예배에 참석했다가 예수님을 믿게 됐습니다. 많은 은혜를 받고 마음에 소원을 품었습니다. 교회에는 사과 상자로 만든 초라한 강대상이 있었습니다. 그걸 바꿔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저 강대상을 바꿔드릴 수 있는 여건과 상황을 만들어 주세요.’ 그때가 월남전이 한창일 때였습니다. 그는 월남전 참전을 결정했습니다. 강대상을 바꿀 수 있을 만큼의 월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1. 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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