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athway.co.kr/ 축복의통로 크리스천 데이트, 크리스천 커플, 기독커플 www.pathway.co.kr 언젠가 한 집회에서 참석한 이들에게 이렇게 물어본 일이 있습니다. “신앙생활 하기 참 어렵지요. 신앙생활과 자전거 타기 중 어느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뜻밖의 질문을 받은 이들의 표정은 비슷했습니다. 대부분 생뚱맞다는 표정이었지요. 신앙생활을 자전거 타기에 비기냐고, 질문이 말이 되느냐는 투였습니다. 제가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자전거 타기가 더 어렵다고 생각해요. 자전거는 페달을 계속 밟지 않으면 넘어지거든요. 대번에 티가 나요. 그런데 신앙생활은 열심히 하지 않아도 별로 티가 나질 않아요. 그런 점에서 자전거 타기가 훨씬 어려운 것 아닐까요.” 그제야 공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