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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2

손가락 찬가 - 겨자씨

어느 날 손가락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만 보니 서로 길이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릅니다. 다들 개성이 강했습니다. 흐뭇한 마음으로 손가락을 보며 그럴싸한 노래를 적어 봅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다들 개성들이 강하다. 가만 보니 우리 교회 성도들 같다. 손가락 닮은 성도들…. 작고 배불뚝이 볼품없지만 남을 최고라 격려해 주는 엄지 같은 성도. 바른 방향을 가리키는 일을 감당하지만 걸핏하면 다른 이를 가리키며 상처를 주는 검지 같은 성도. 홀로 서면 치명적인 욕이 되지만 검지와 함께 서면 승리를 기원하는 키다리 중지 같은 성도. 힘이 없고 약해 빠져 아무 쓸모도 없을 것 같지만 약을 정성스럽게 섞어주고 눈과 같이 연약한 지체를 돌보는 약지 같은 성도. 제일 작지만 약속 하나 끝내주..

전능자의 도우심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역대상 18:1~8) - 생명의삶

전능자의 도우심이 승리의 비결입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오 놀라운 구세주)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및 안전한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후렴 :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3)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믿음을 도우시네 (4)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 (경배와찬양 162) 승리하였네 어린양의 보혈로 우린 보혈의 능력으로 서리라 승리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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