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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4

가지 못한 길과 가지 않은 길 - 겨자씨

‘□ilk’의 공백 안에 스펠링 ‘m’을 넣으면 우유(milk)가 되고 ‘s’를 넣으면 비단(silk)이 됩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삶이란 결국 빈칸 메우기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문자가 있지만 그 옆에는 자신이 써넣을 수 있는 자유로운 공백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주신 것과 나의 선택 사이에서 만들어집니다. ‘가지 못한 길’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어진 것이고, ‘가지 않은 길’은 내가 선택한 것입니다. 부모님, 성장 환경, 재능, 외모 등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정해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식은 선택할 수 없지만 사위는 고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선택하며 살아야 할 길이 있다는 뜻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조건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에 의해 결정됩니다. 밤하늘에서 ..

내 삶의 가장 큰 은혜, 빛으로 오신 예수님 (이사야 9:1~7) - CGNTV QT

내 삶의 가장 큰 은혜, 빛으로 오신 예수님 (이사야 9:1~7) 오늘의 말씀1 전에 고통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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