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에 끝엔 뭐가 있을까 끝이 보이지 않는 이 길 끝엔 어둠의 길 두려움의 길에서 나는 울고 있어 긴 터널과 같은 이 길 위에 움츠리고 있는 날 향해 저기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작은 불빛 하나 다시 일어서서 가는 거야 넌 할 수 있어 내 손을 잡아 놓지 않을 거야 영원히 나 만 바라보고 가는 거야 세상 끝까지 난 너와 영원히 이 두려움이 끝나지 않을 거 같아 이 긴 어둠이 날 놓지 않을 거 같아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신현미' 2집 [A New History] 성실히 한 길을 걷는 사명자가 부르는 확신의 노래- "A New History" '재즈피아니트 송영주의 음악성, 단단하고 차분한 보컬, 그리고 메시지의 운동성' 어쩌면 낯설 수 있는 이름 신현미. 그러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