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11375

종말 불감증 -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심판의 날 시계(Doomsday Clock)라는 게 있다. 미국 시카고대에서 발행하는 한 과학잡지의 표지에 게재되는 것으로, 종말의 날까지 남은 시간을 상징적으로 표시해 준다. 각종 위기 요소를 시각 변경의 기준으로 삼는다. 핵무기나 테러 확산, 지구온난화나 지진, 천재지변 등의 영향을 반영해 조정한다. 2014년 1월 현재 23시55분을 가리키고 있다. 말하자면 지금 이 시대의 모습을 보면 ‘종말 5분 전’이라는 것이다. 과학자들의 말 이전에 성경은 이미 지구의 종말을 단언하고 있다. 그날은 바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이고 최후의 심판의 날이 될 것이다. 그날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투하되기 전 미군 당국은 여러 차례 삐라를 뿌렸다. 8월 6일 0시 이전까지 50..

송영훈 1집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소개

한국제자훈련원 예배 인도자 송영훈목사의 1집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송영훈목사는 40년 가까이 십자가 복음을 전해온 한국제자훈련원에서 예배인도자로 사역하며 경험한 은혜를 이번 앨범을 통해 표현하였다. 말씀을 통해 알게 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십자가의 은혜, 그리고 뒤늦게 깨달은 아버지(송신호목사)의 사랑을 이 앨범에 담았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처음부터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생명이시라 영원까지 생명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처음부터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생명이시라 영원까지 생명이시라 조금도 거짓이 없으신 착한 일을 시작하신 분 모든 상황 속에 선을 이루시는 완전하신 하나님 아픔도 감사 기쁨도 감사 내게 오신 사랑 때문에 가난함도 감사 부요함도 감사 내게 오신 생명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

이집트 폭탄테러로 숨진 제진수씨 가족 “테러범 막아낸 아빠의 의로움 한국교회 오랫동안 기억했으면…” -

이집트 폭탄테러로 숨진 제진수씨 가족 “테러범 막아낸 아빠의 의로움 한국교회 오랫동안 기억했으면…”“아버지가 하셨던 일을 한국교회가 오랫동안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23일 서울 방이동 임마누엘교회에서 만난 이집트 폭탄테러 희생자 제진수씨의 아내 송귀연(57) 권사와 딸 나리(28) 래미(26)씨는 눈시울을 붉히며 고인의 숭고한 삶을 기억했다. 지난 16일 테러사건 당시 제씨가 테러범을 밀쳐내지 않았다면 버스에 탑승했던 진천중앙교회 성도 30명도 생명을 잃을 수 있었다. 송 권사는 “남편은 이집트 3대 여행사인 블루스카이 트래블의 한국인 매니저로 ‘성지순례의 전설’이라 불릴 만큼 성지 전문가였다”면서 “인하공전 출신이지만 전문가이드가 되기 위해 성경과 고고학, 영어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

단장품을 제하라 -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하나님께서는 애굽을 떠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몸의 단장품을 제거하라고 명령하셨다. ‘출애굽 하는 주제에 무슨 치장이냐’며 처지에 어울리지 않는 사치스러움을 비난하려 하신 것이 아니었다.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 당시 장신구에는 각종 형태의 우상을 새기곤 했다. 이스라엘 백성의 몸에 붙어 있던 장신구들에도 예외 없이 애굽의 우상들이 새겨져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장신구를 제거하라고 명하신 것은 그들로부터 우상숭배의 문화를 단절시키기 위해서였다. 그런 장신구를 몸에 차고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우상숭배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홍해의 고기로 기르고 싶으면 새끼고기를 지중해에 풀어놓지 말고, 홍해에 풀어 놓아라’는 말이 있다. 알다시피 홍해와 지중해 사이에는 수에즈운하가 있고, 물고기는 ..

운명과 노력 -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

세상에는 하늘과 땅이 있습니다.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땅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늘의 것은 사람이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운명’이라고 합니다. 다만 땅의 것은 사람이 어떻게 해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노력’이라고 합니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운명을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명과 노력은 묘한 관계가 있습니다. 즉 하늘의 것인 운명도 땅의 것인 노력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예부터 전해오는 사람들의 말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 18:18) 그렇습니다. 운명은 사람의 소관이 아니니..

좁은길 - 페이먼트3집

페이먼트밴드 3집 - To Jesus아티스트Payment내 욕심을 버리고 내 편함을 누르고 오직 주님을 위하여 나의 생명을 드리네좁은 길로 걸어가겠네 나 좁은 문을 향해 가네 힘을 다해 온 힘을 다해믿음으로 걸어가 좁은 길로 걸어가겠네 나 좁은 문을 향해 가네주님만을 내 주님 만을 향해.그 치열한 내 안의 싸움 오직 주로 이겨내고 그 분만 내 자랑 되도록그 분만 나타내도록 Payment BAND 3rd Album - To Jesus (CD)가격: 13,200원 → 10,560원(20.0%↓) 적립금: 0원 (0.0%) + 뮤직씨앗: 5개(500원) 베스트: 0위 / 가수: 페이먼트 / 기획사: 비손과 기혼 출시일: 2013.11.14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당신을 바라 볼께요(Feat.장정은) - 페이먼트밴드 3집

페이먼트밴드 3집 "당신을 바라 볼께요"(Feat.장정은) 스튜디오 라이브 뮤직비디오~!! 당신을 바라볼께요 (Feat. 장정은)(작사/곡 Ichikawa kyohei) 2007년부터 지금까지 일본 정기 사역을 해 온 페이먼트밴드가 그 곳에서 만난 일본 CCM뮤 지션으로부터 받은 창작곡. 2집까지 함께 활동했던 장정은이 노래하고 어쿠스틱기타와 피아노만으로 연주되는 이 곡은 전반부의 파워풀한 곡과는 대비를 이루는 깊은 감성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Words & Music By Ichikawa kyohei in Jesus Family Youth Arranged by 손성목. 최유정 Keyboard 최유정. A.Guitar 손성목 촬영장소 협조_극동방송 신사옥 스튜디오 Payment BAND 3rd Album..

그는 야훼 - 브리지임팩트

R e v i e w 첫번째, 청소년 사역단체의 소속 찬양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지속적인 음반 발매 및 창작 활동을 계속 해오고 있다는 점이다. 방학시즌을 이용해 캠프를 주최하는 단체는 많다. 그리고 브리지임팩트보다 큰 규모의 단체도 많다. 이런 사역 팀의 여러 가지 사역 성과를 유형의 결과물로 평가하는 것이 100% 바른 방법은 아니다. 그러나 첫 앨범 발매 후 7년간 세장의 정규앨범, 한 장의 라이브앨범, 두 장의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많은 수의 음반은 아니다. 그러나 이 단체는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사역팀이 아니다. 그리고 같은 성격의 단체들 중 규모가 더 큰 단체에서도 이 정도의 꾸준함은 없었다. 이는 사역단체의 한 파트인 찬양팀(혹은 예배팀)만의 자랑이 아니라 이러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바로..

[C스토리189회] 배재철(성악가) - 흔들림 없는

하나님은 누구나 생각하는 그 때에 완벽한 사람 찾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워 가시지 않으신다.성악가 배재철의 신앙간증을 통해서도 느껴진다.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때에 그가 세상에 기준에 완벽하지 않다라는 모습속,그 때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행하신다.배재철성악가님 힘내세요!~ 하나님께서 지금 일하고 계십니다. ^^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성도의 표시 -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크리스천의 상징은 빛과 소금, 그리고 한 알의 밀알이다. 공통점은 자기희생이다. 초는 타 들어가면서 빛을 발한다.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아무리 깜깜하고 어두워도 어둠을 탓하지 말고 내가 일어나 빛을 발하면 어둠은 한순간에 사라진다.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것이 빛이라면 썩어가는 세상에 방부제는 소금이다. 소금은 녹아서 자기 해체를 겪을 때 비로소 맛을 낸다. 바닷물은 3%의 염분이 있어 변질되지 않는다. 한국교회 초창기 크리스천 비율이 1.5%일 때 예수 믿는 사람 중에는 애국자, 선각자가 많았다. 경찰서 100개를 세우는 것보다 교회 하나 세우는 것이 낫다고 한 백범 김구, 정직을 외친 도산 안창호, 남강 이승훈, 고당 조만식은 민족의 지도자였다. 한 알의 밀알은 떨어져 죽을 때 많은 열매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