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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사는 것은?(롬6:10-11)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사는 것은?"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롬6:10-11) 유학 시절에 한 교수님이 인상적인 ‘원맨쇼’를 하신 것이 기억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일단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교수님은 강단 위에 몸을 누이셨습니다. 누워서 계속 이야기를 하시다가는 하나님을 위한 일을 말할 때가 되면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러다가 죄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다시 누워버리셨습니다. 이런 행동을 반복하면서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지금도 그 일이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빌라도의 심문(마27:1-26) - 사순절38일차(갓피플 묵상)

사순절38일차 : 빌라도의 심문말씀묵상마27:1-26 빌라도의 심문 (마27:1-26)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신다(창17:7)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신다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신뢰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 가운데 그에게는 여러 번 실수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도해주셨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17:7)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네가 한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막14:37-38)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네가 한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막14:37-38) 예수님이 잡히시던 밤에 제자들을 데리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그곳은 그 이전에도 예수님과 함께 제자들이 기도하러 갔던 곳입니다. 거기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 세 제자들만 따로 데리고 가셔서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고 하시면서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을 생각하시며 그 고통의 잔을 옮겨주실 수 있는지 하나님께 기도하시던 예수님이 제자들에게로 왔을 때, 제자들은 잠들어 있었습니다..

물에 몸을 맡겨야 하듯..(마11:29)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물에 몸을 맡겨야 하듯..물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수영을 배울 때에는 물에 몸을 맡겨야 뜰 수 있듯이, 하나님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것은 그 이전부터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쌓여 있기 때문이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29)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그으리스도 미드으리! 사랑을 나누으리!!” - 배우김보성(갓피플 매거진 커버스토리)

◈ 4월 1일 묵상테마는 갓피플 매거진 4월 커버스토리 인터뷰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제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도리’라는 뜻의 ‘의리’(義理)를 철자 그대로 조심조심 발음하면 맛이 안 난다. 주먹을 불끈 쥐고 단전에 힘을 주어 박력 넘치게 ‘으리!’라고 외쳐야 제맛이 난다. 이게 다 김보성 덕분이다. “으아, 으~리!!” ‘으리’는 2014년을 대표하는 유행어 중 하나이자 키워드라고도 할 만 하다. 사실은 원래 20년 넘게 의리를 자주 외쳐온 김보성의 독특한 외모와 말투를, 개그우먼 이국주가 연초 (年初)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보성댁’이라는 캐릭터로 흉내 낸 게 유행의 계기가 됐다. 당연하게도 ‘으리의 원조 아이콘’인 김보성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급기야 남성 화장품 모델이 됐고, 특히 모 음료 ..

헌신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 묵상기도(용혜원 목사)

헌신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내 마음에 비춰오는주님의 빛을 바라보게 하소서 나 자신만의 안일과나 자신만의 기쁨과 행복을 위하여살아가지 않게 하소서. 주님을 섬기며지극히 작은 자에게도이웃에게도 가족에게도주님의 사랑으로 섬기며 살게 하소서. 주님의 신기한 능력으로주님의 생명과 경건으로주님의 안위와 사랑으로헌신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용혜원 목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내가 예수를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마26:15-16)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내가 예수를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마26:15-16) 예수님을 팔려고 결심한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는 장면은 참 가증스럽게 그지없습니다. 유다는 발칙한 질문을 했습니다.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그의 관심사는 아마도 돈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돈을 벌기 위해서 예수님을 넘겨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몸값은 은 30이었습니다. 일일 노동자가 한 달이면 벌 수 있는 액수였으니 예수님의 몸값이 참 쌌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일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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