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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행복을 얻었다는 증거는?(시119:30)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진짜 행복을 얻었다는 증거는?우리가 자신의 권리로 여기던 무엇인가를 내려놓는다는 것은 진짜 행복을 얻었다는 증거이자 우리가 성장했다는 증거이다.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시119:30)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배우 진태현이 새벽을 깨우는 까닭 - 갓피플 2월 Cover Story

배우 진태현이 새벽을 깨우는 까닭주님이 내 힘과 방패이시니 나는 든든합니다! 배우 진태현의 SNS, 페이스북과 트위터, 카카오톡 대문에는 슈퍼맨 로고를 감싼 영어 한 문장이 수문장처럼 버티고 있다. “JESUS is my super hero!” 해석이 필요 없을 문장이지 않은가. 해석이 필요한 건 다만 그의 트위터와 카카오톡의 ‘상태메시지’리라. “Dio e la mia forza e mio scudo.” 어느 나라 말일까? 이태리어란다. 뜻을 물으니 힌트를 주는데, 이태리어 성경으로 시편 28편 7절을 찾으면 나오는 말씀이란다. 있어도 읽지 못하지만, 마침(!) 이태리어 성경이 없어서 한글 성경을 찾아보았다. “여호와 (Dio)는 나의 힘 (mia forza) 과 나의 방패(mio scudo)이시니 내..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 - 손영진(찬455장)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And bein..

적어도 비호감을 유발하지 않는 전도!(행26:24)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적어도 비호감을 유발하지 않는 전도!"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행26:24)"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행26:28)"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행26:32) 우리가 일터에서 동료들이나 여러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낙심할 수도 있습니다. 복음을 전했지만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반응을 추구하다보면 자칫 복음의 내용을 훼손하기 쉽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전할 때 너무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

우리의 믿음은 어디에 서 있나요? - 북한교회

오래된 유튜브 영상입니다.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 부르짖음 우리의 신앙은 어디쯤 있는가요?우리에 신앙은 어디에 서 있나요?물음하게 되는 동영상입니다. 북한 선교단체인 '서울USA'가 본지에 제공한 이 영상은 65분짜리로 2007년쯤 촬영됐다고 한다. 주로 함경북도 청진의 주민이 집에서 비밀리에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15~20㎡ 정도 되는 방안엔 빛바랜 꽃무늬 벽지와 커다란 거울이 보이고 한쪽 벽에는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초상화가 두 쌍 걸려 있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 - 북한 지하교회의 목숨 건 비밀예배! (크라우드펀딩 인큐젝터) 하늘나라에서 아버지께서 얼마나 아펐니? 외롭지 않았니? 잘 참았다고 다독여줄 영상입니다.... 북 지하교인들…손전등으로 성경 몰래 읽어 [노컷뉴스 안윤석 대..

누가 착한 사마리아인인가?(눅10:33-34)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누가 착한 사마리아인인가?"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눅10:33-34)"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눅10:36)몇 년 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평생 그런 기회가 없을 것 같아 눈에 작품들이 인쇄되도록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왔습니다. 67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는데 가장 오래 머물러 본 그림은 이었습니다. 그가 그린 몇 점 안되는 이른바 ‘종교화’이고 자주 그 그림을 보아왔지만 실제 그림을 보니 느낌이 달랐습니다. 들라클루아의 판화 작품을 모작한 것이라는데 그 그림을 ..

행복하기 위하여..(시41:2)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행복하기 위하여..우리 시대에 행복이 주인 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행복하기 위해 하나님을 찾기도 한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로 취급된다. "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시41:2)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더 예쁘고 값진 보석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진주가 아름다운 것은 고난을 지혜롭게 받아들이는 능력에 있다. 세상에는 많은 조개가 있지만 모두가 진주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진주조개는 이물질이 박히면 자기 힘으로 뺄 수 없기에 분비액으로 이물질을 감싸고 또 감싼다. 그래서 이물질이 조개와 동화돼 점점 커지게 한다. 고난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겪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조개는 죽고 조개껍질과 진주만 남는다. 그 과정이 긴 조개일수록 분비액을 쏟고 감싸는 시간이 길어서 더 예쁘고 값진 보석으로 거듭난다. 우리 인생도 이런 것이다. 얼마 전 강남의 어느 가장이 가족 모두를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고 했던 충격적 사건이 발생했다. 강남에 10억원이 넘는 아파트에 살면서도 생활고를 참지 못해 죽음을 선택했다. 작은 비바람에도 쓰러져버린 뿌리 없는 나무처럼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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