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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어머니 리더십

시골길을 걷다보면 논두렁에 우렁이 껍질이 둥둥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미 우렁이는 자기 속살을 새끼들이 다 파먹도록 하면서 키우고 빈껍데기가 되어 사라져 간다. 논두렁에 앉아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숙연해진다. 우리 어머니들의 삶이 그렇다. 자식을 위해 끝없이 퍼주고 퍼주다 결국엔 빈 껍질로 우리 곁을 떠나는 것, 이것이 조건 없는 사랑이다. 평생을 자식 잘되기만을 소원하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신 어머니가 아니면 자식이 죽어야 할 자리에 대신 뛰어들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기에 어머니를 위대하다고 하는 것이다. 나는 이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해 본다. 나의 죄 때문에 내가 죽어야 할 자리에 대신 죽으시고 나의 영혼을 구원하신 큰 사랑, 그 사랑은 너무 엄청난 것이어..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 6집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1.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2.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날마다 주님 따라가리 한 걸음씩 또 한걸음씩 주님 나와 영원히 함께하시니 기쁨으로 걸어가리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 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날마다 주님따라 가리 한걸음씩 또 한걸음씩 주님 나와 영원히 함께하시니 기쁨으로 걸어가리 (×2)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3 )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매일 주와 함께 - 2013 PK워십댄스, 마커스워십

매일 주와 함께 어제보다 더 새롭게 매일 주와 함께 어제보다 더 새롭게 아침에 주 경배하며 저녁의 주 높이리 나 매일 사랑스런 주와 날마다 더 새롭게 주를 더욱 아는 것 놀라워라 나를 사랑하신주 존귀하신 주님께 경배하리 자유케 하신 주를 해가 뜨는데부터 해가 지는데까지 매일 주와함께 어제보다 더 새롭게 매일 주와함께 어제보다 더 새롭게 아침에 주 경배하며 저녁에 주높이리 나 매일 사랑스런 주와 날마다 더 새롭게 주와 함께 사는 것 놀라워라 모든 것을 이기네 합당하신 주님께 나 드리리 날마다 내 전부를 날마다 더 새롭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이 문제의 주인이 나인가? 예수님인가? - 김길목사(갓피플TV 3분)

이 문제의 주인이 나인가? 예수님인가? 계속된 승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예수님이 나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인 되셔야 하고 새로운 문제가 도출될 때 마다 그때 마다 계속해서 예수님이 주인 되셔야 합니다. 그때 마다 기적은 일어나고 역사는 일어나고 예수님은 더욱 나의 주인 되시고 나는 그 분의 종으로써 안정감 있게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전체말씀영상보기 http://theme.godpeople.com/theme/20870 * 저서 - 사명, 증언, 충만, 전적의존, 마음아 이겨라(출간예정) http://mall.godpeople.com/?G=12837560...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네가 이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갓피플TV 3분

[갓피플TV 3분 - 다니엘김 선교사] 네가 이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행위도 옳고, 교리도 바르고, 하지만 너의 마음 안에서는 사랑이 식었어. 내가 어디서부터 떨어졌습니까? 가장 주님을 만났을 때 행복했던 그 자리... 내가 처음 믿었을때 어떻게 했는지 두려움과 떨림으로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섰는지... 오늘 주님께서 그걸 그리워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주님께 좋은 것 드리지 마시고, 더 좋은 것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더 좋은 것은 다른 것이 아니더라구요. 좋은 사역, 좋은 교리,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삶, 정말 그거 귀하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이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십니다. 네가 이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지금도 주님께서 물어보..

지금은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 갓피플TV 3분

지금은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마 26:38제자들이 그 주님의 말씀 앞에 순종했습니까? 제자들은 왜 깨어 기도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간과해버렸을까요? 왜 그랬을까요? 예수님은 지금 그 상황이 너무나 절박하고 너무나 절실한 상황이라고 인식하는데 반에서 그 제자들은 그 절박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오늘 우리 시대의 상황 아닙니까?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타락과 변질, 우리 같은 목사들, 우리 같은 지도자들, 너무나 병들어 있는 한국 교회를 보시면서 내가 촛대를 옮길지 모르겠다고 경고하시는 절박한 상황인데 우리는 그 상황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제는 여러분 자다가 깰 때가 되었습니다...

[겨자씨] 누구를 위해 기도할까?

어머니는 새벽마다 모든 식구를 깨웠다. 가족들은 침구도 정리하지 않은 채 둘러 앉아 아침기도회를 드렸다. 어린자녀들은 졸려서 힘들어했지만 아침기도는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됐다. 그런데 아이들의 불만은 어머니의 기도 내용이었다. 내 가정, 내 자녀, 내 집의 축복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 한 번도 없다. 이웃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셨다. 기도 대상의 범위가 넓다보니 자연히 기도시간은 길어지고 점점 졸리기 시작해 어떤 자녀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잠을 자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에게 아들이 물었다. “어머니, 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고 남을 위해서만 기도합니까?”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웃이 잘돼야 내가 잘되고, 이웃을 위..

[겨자씨] 칼리마 신자

‘죽은 잎사귀’로 불리는 칼리마(Kallima)라는 나비가 있다. 왜 죽은 잎사귀로 부르는가. 이 나비가 날개를 펴고 있을 때는 총천연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인다. 날개가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은 마치 왕관을 쓴 여왕의 자태처럼 우아하다. 그러나 날개를 접으면 누런 색깔의 흉물스러운 곤충에 불과하다. 그 모습이 마치 썩은 나무 잎사귀와 흡사하다. 날개를 펴고 접는 것에 따라 그 인상이 완전히 바뀐다. 오늘 칼리마와 같은 교인이 많다. 주일날 교회에서는 온유하고 친절한 크리스천으로 불린다. 기도도 잘 한다. 언행도 공손하고 부드럽다. 화려한 총천연색 신자의 모습이다. 그러나 세상에 나가면 죽은 잎사귀 신자로 돌변한다. 가정에서는 무뚝뚝하고 권위적이다. 회사에서는 이기적이고 독선적이다. 날개를 접은 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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