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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499

“딸아, 안심하라 내가 너의 기도를 들었다!”

미국에서 뉴저지연합교회, 오메가선교교회, 체리힐교회에 이어 플러싱제일교회에서 집회를 가질 때, 아침 집회 후에는 시간이 남아도 쉴 수가 없었다. 사역자의 쉼도 물론 중요한 사역의 하나이지만, 그 시간에도 질병으로 고통하며 시시각각으로 밀려오는 죽음의 공포에 두려워 떠는 연약한 영혼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할 수만 있으면 그들을 찾아 나선다. 그래서 미국 동부에 있는 이 교회들의 초청 집회 내내, 새벽 집회를 위해 일찍 길을 나서면 하루 온종일 시간을 보내고 자정이 다 되어서야 숙소로 돌아오게 된다. 휠체어에 앉은 엄마의 아기그 날은 봄비가 여름 장마처럼 내렸다. 뉴욕 인근에 홍수 주의보가 내릴 정도였다. 입술이 부르트도록 쉬지 않고 일하는 A 목사님이 아침 집회 후 어떤 아담한 집으로 나를 데리고 가셨..

내가 변하면

눈은 밖을 보게 돼 있습니다나를 제외한 세상만 보일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부분의 촛첨은 세상으로부터 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은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 안 되는 누룩이 들어가더라도 가루 서말이 변화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세상에 유익이 되는 것처럼 우리 또한 세상안에 들어 간 누룩이 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엔 세상을 향한 눈을 나에게 돌려야 합니다 내 안의 나를 돌아 보아야 합니다 내가 누룩이면서 변하지 않는 가루 서말 탓만 하고 있지는 않는지 가만히 눈을 감고 날 보아야 합니다 변화는 내가 변하면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 김성은

어릴 때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라는 찬양을 참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잘 부르지 않는 어린이 찬송가이지만, 이 찬송의 가사에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정확히 말씀해 주십니다. "이 다음에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 뭐라 말할까? 그 때에는 부끄러움 없어야지 우리 서로 사랑해 ♥ " 바로 나와 당신의 이야기입니다. 갓피플 만화 내 삶의 십일조

거듭남 / 피가인, 피가희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나비가 알을 낳습니다. 알에서 애벌레가 태어납니다. 애벌레는 번데기가 됩니다. 번데기는 나비가 됩니다.영원히 번데기로 살기 위해 태어난 나비는 없습니다. 영원히 번데기로 살게 하려고 알을 낳는 나비도 없습니다.우리는 번데기로 살기 위해 지음받지 않았습니다. 한 사람의 죄로 번데기의 옷을 입게 된 우리는 나비가 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이제 번데기의 옷을 완전히 벗으세요. 나비의 옷을 입으세요.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맞추신 옷은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날개입니다. 갓피플 만화 광야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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