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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679

갈대 상자는 사랑입니다 - 겨자씨

“작은 갈대 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젊은이들이 즐겨 부르며 사랑하는 찬양 ‘요게벳의 노래’ 가사입니다.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아들을 나일강에 던지라는 바로 왕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어 갈대 상자를 준비해 아기를 넣었습니다. 갈대 상자의 히브리 원어 ‘테바’는 본래 노아의 홍수 사건에 등장하는 방주를 의미합니다. 커다란 방주도, 작은 갈대 상자도 모두 동력이 없습니다. 주어지는 운명대로 흘러가기 때문에 똑같이 ‘테바’인 셈이죠. 요게벳은 자신의 능력으로 살릴 수 없는 아기를 보내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바로의 딸에게 인도하셨습니다. 그는 모세를 건져냈습니다. 왕궁에서 자란 모세는 결국 ..

추천 CCM 50 - 비컴퍼니

이시간 성령으로 나를 채워주소서 CCM 50 00:00:00 믿음이 없이는 by 김성훈 00:04:10 성령이 오셨네 by 송승현 00:07:57 교회 by 심정선 00:11:57 예수 우리들의 밝은 빛 by 박상규 00:17:52 예배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by 류원재 00:22:26 10000Reasons(송축해 내 영혼) by 강중현 00:27:42 나의 길 by 박진희 00:32:10 채우소서 BY 류원재 00:39:47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by 클래식콰이어 00:40:56 잠언 3장 by 곽재혁 00:44:37 고치소서 by 클레식 콰이어 00:49:17 그사랑이 내안에 by 김지훈&강연희 00:53:36 나는 예배자입니다 by 호산나싱어즈 00:58:05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by..

참사랑을 저버리고 사랑 없는 길로 행하다 (예레미야 2:29~37) - 생명의삶

예레미야 2:29 - 2:37 29 너희가 나에게 대항함은 어찌 됨이냐 너희가 다 내게 잘못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0 내가 너희 자녀들을 때린 것이 무익함은 그들이 징계를 받아들이지 아니함이라 너희 칼이 사나운 사자같이 너희 선지자들을 삼켰느니라 31 너희 이 세대여 여호와의 말을 들어 보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광야가 되었었느냐 캄캄한 땅이 되었었느냐 무슨 이유로 내 백성이 말하기를 우리는 놓였으니 다시 주께로 가지 아니하겠다 하느냐 32 처녀가 어찌 그의 패물을 잊겠느냐 신부가 어찌 그의 예복을 잊겠느냐 오직 내 백성은 나를 잊었나니 그 날 수는 셀 수 없거늘 33 네가 어찌 사랑을 얻으려고 네 행위를 아름답게 꾸미느냐 그러므로 네 행위를 악한 여자들에게까지 가르쳤으며 34 또 네 옷단에는 죄 ..

보혈 - 송승현

이몸에 무슨 소망 있-나 이삶에 무슨 희망 있나 아무것 의지할 것 없-네 예수의 보혈 그것뿐일세 서러워 울던 나날도 애타게 목말랐던 날도 이제는 모두 잊을 수 있네 예수의 보혈 그것 뿐일세 주의 보혈 주의 보혈 어린양의 귀한 보혈 나의 죄 희게 하는 예수의 보혈 그것 뿐 일세 나 이제 담대하게 나가네 예수의 보혈 공로로 이제는 의지할 것 하나뿐 예수의 보혈 그것 뿐일세 주의 보혈 주의 보혈 어린양의 귀한 보혈 나의 죄 희게 하는 예수의 보혈 그것뿐일세 예수의 보혈 그것뿐일세 http://www.pathway.co.kr/ 축복의통로 크리스천 데이트, 크리스천 커플, 기독커플 www.pathway.co.kr

기억하지 않으면 반복합니다 - 겨자씨

오래 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집회를 마친 뒤 부헨발트를 찾았습니다. 나치의 강제수용소가 있던 곳으로 혹독한 노동과 기아, 처형 등으로 6만5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곳입니다. 수용소는 외부 세계와 완전히 단절된 듯 깊은 숲속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밧줄에 묶인 채 끌려간 진입로는 자동차로도 한참이나 걸렸는데 이름이 ‘피의 거리’였습니다. 수용소 규모는 생각보다 훨씬 컸습니다. 무엇보다 남아있는 전시물이 숨을 막히게 했습니다. 수많은 기록과 사진, 당시 유대인들이 신었던 신발과 안경들이 전시돼 있었고 그중엔 두세 살 아이가 신었겠다 싶은 작은 운동화 한 켤레도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많은 학생과 어른이 찾아와 독일이 저지른 만행을 돌아보며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무감각과 간사함에 이른 씻을 수 없는 죄악 (예레미야 2:20~28) - 생명의삶

예레미야 2:20 - 2:28 20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종하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에서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너는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2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23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 발이 빠른 암낙타가 그의 길을 어지러이 달리는 것과 같았으며 24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들이 그들의 성욕이 일어나므로 헐..

정범균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찬양 가운데도 장난이 있지만.. 이처럼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교회의 모습들이 회복되어지길 바래봅니다. 정범균의 눈물나는 미국진출기(with 유은성)│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해외진출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떠나게 된 정범균. 홍보부터 공연까지 개척하며 느꼈던 고생과 굴욕... 눈물나는 정범균의 미국진출기와 인생찬양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들어보세요. 어른성경학교 中에서 http://www.pathway.co.kr/ 축복의통로 크리스천 데이트, 크리스천 커플, 기독커플 www.pathway.co.kr

아버지와 김칫국 - 겨자씨

제 아버지는 유복자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친척집에 맡겨져 자랐습니다. 어머니 얼굴을 처음 본 게 중학교 2학년 때라고 하십니다. 제 어머니는 평양 출신입니다. 공산당의 핍박을 피해 달 없는 밤에 임진강을 건너 서울로 오셨습니다. 웬만한 일에는 놀라지 않으십니다. 어려운 일을 만나도 “일단 기도하고 운동화 끈을 다시 묶고 뛰면 된다. 하나님은 38선 철책도 뚫어주셨다”고 하십니다. 아버지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던 음식이 부산행 피난열차 중간역에서 허겁지겁 먹던 김칫국이랍니다. 저는 “100번도 넘게 들었어요. 이젠 그만하세요. 저랑 무슨 상관이에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어머니는 “그때 아버지가 피난열차에서 떨어져 죽었으면 지금 너는 없는 거야” 하십니다. 아버지는 새벽기도를 다녀오신 뒤 자고 있는 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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