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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을 향한 눈물 - 이상화목사(겨자씨)

    2013.07.18 by 축복의통로

  • 희망 노래할 날을 기도합니다 - 이상화목사(겨자씨)

    2013.07.11 by 축복의통로

  • ‘하땡’을 들어보셨나요? - 이상화목사(겨자씨)

    2013.07.04 by 축복의통로

  • 왜곡된 세상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대안 - 이상화목사(겨자씨)

    2013.07.01 by 축복의통로

  • “참,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 이상화목사(겨자씨)

    2013.06.20 by 축복의통로

  •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인데 - 이상화목사(겨자씨)

    2013.05.30 by 축복의통로

  • 딱 한 번만 돌아서 봤더라면 - 이상화목사(겨자씨)

    2013.05.24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동반자적인 사랑

    2013.05.07 by 축복의통로

영혼을 향한 눈물 - 이상화목사(겨자씨)

주일 저녁예배를 마친 담임목사님께 고3 학생이 찾아와 자신을 위해 기도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내용인 즉 교회 내 고등부에 장기 결석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을 위해서 자신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읽으면서 계속해서 깨닫는 것이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위해서 울지 못했고 더욱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 것이 그렇게 마음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펑펑 울면서 그 영혼들을 놓치지 않도록 기도를 요청하더랍니다. 목사님은 오랫동안 목회를 해 왔지만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무척 당황스러웠답니다. 함께 기도를 하고 돌려보낸 후에 그 학생의 간절한 기도 요청과 눈물이 계속해서 마음에 남더랍니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을 정리해 보니 목회자인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7. 18. 10:47

희망 노래할 날을 기도합니다 - 이상화목사(겨자씨)

지난주 토요일 저녁, 오랜만에 뜻 깊은 합창콘서트를 갔습니다. 콘서트의 명칭은 ‘통일하모니의 너와 나의 손잡음’이었습니다. 순서지 속에서 합창단은 자신들에 대해 이런 소개를 했습니다. “통일하모니는 출생을 비롯해 철저히 다른 상황에서 지금껏 성장해 온 남과 북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모여, 한목소리로 조화를 이루며 통일을 열망하는 우리의 마음을 함께 노래하는 남북청년합창단입니다.” 발성이 다른 음악적 교육환경 속에서 자란 청년들이 보여준 합창수준은 7월의 여름밤 열기를 차분하게 식혀줄 만큼 격조가 있었습니다. 첫 곡인 자작곡 ‘통일의 노래’부터 시작해서 ‘그리운 금강산’을 이어 마지막 곡인 ‘우리의 소원은 통일’까지 이어지는 노래를 듣는 동안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콘서트 내내 한 가지 아쉬움이..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7. 11. 09:51

‘하땡’을 들어보셨나요? - 이상화목사(겨자씨)

“하땡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오랜 시간 한국교회 주일학교 교육 현장에서 실무 책임을 감당해온 교육 전문가가 제게 던진 질문입니다. 머뭇거리고 있으니 그 의미를 이렇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요즘 교회를 다니는 초중고생들이 학교에서 급식을 앞에 놓고 “하나님 감사합니다(하나님 땡큐)”를 축약해서 ‘하땡’이라고만 말하고 밥을 먹는다는 겁니다. 그분의 말로는 ‘하땡’이라고 말하고 밥을 먹는 아이는 그나마 나은 편이랍니다. 교회를 다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보면 아예 식사 감사기도도 없이 밥을 먹는 아이들이 상상외로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한국교회 주일학교 교육은 ‘교육은 있되 변화는 없는 현실’이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습니다. 어느새 교회 주일학교의 1년 예산과 인력이 총집중되는 여름성경학교..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7. 4. 08:43

왜곡된 세상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대안 - 이상화목사(겨자씨)

자녀들을 서울에 유학 보내놓은 부모님들과 연락하거나 만나면 이분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좋은 친구를 사귀고 있는지, 자기관리는 잘하고 시간낭비는 하지 않는지, 무엇보다 신앙생활은 잘하고 주일날 예배에는 잘 참석하는지…. 그런데 부모님 가운데 자녀에 대해 거의 염려가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모님들은 자기 자녀가 “보는 사람이 없어도 하나님은 나를 보시고 계시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는 신뢰가 있습니다. 그러면 자녀가 좀 부족해도 믿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모님들을 만나면 참 축복받은 가정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히브리서 11장 27절을 보면 히브리서 기자가 모세에 대해서 아주 인상 깊은 평가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자를 보이는 것 같이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7. 1. 12:03

“참,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 이상화목사(겨자씨)

영적 공동체에서 집회를 진행하다 보면 참 귀한 분들을 만납니다. 그분들은 다름 아니라 집회가 시작되는 시간부터 모든 일정이 끝나는 시간까지 묵묵히 그 자리를 고수하는 분들입니다. 지난 17일 오후부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주최한 제15차 전국목회자수련회가 1박 2일로 진행됐습니다. 1차 수련회가 열린 1999년부터 수련회를 진행해 오면서 열다섯 번의 수련회가 열리는 동안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참석한 분들을 보아왔습니다. 이 분들은 일정 내내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강사들의 강의를 집중력 있게 경청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연세도 있고, 모두가 대단한 설교자라 평가받을 만한 목회자들입니다. 그래서 이번 수련회 때 몇 분들께 “어떻게 그렇게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실 수 있으십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흥..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6. 20. 10:24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인데 - 이상화목사(겨자씨)

두 주 전쯤, 셀프주유소에서 경험한 일입니다. 주유소가 번잡해서 우물쭈물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 한 대가 새치기를 했습니다. 순간적으로 ‘빵∼’ 하고 경음기를 한 번 눌렀습니다. 그런데 그 차는 아랑곳하지 않고 주유를 했습니다. 당장 차문을 열고 내려서 항의하고 싶었지만 속으로만 화를 삼켰습니다. 그리고 다른 주유기가 비어 주유를 하고 있는데, 새치기를 했던 그 차가 주유를 마치더니 입구 쪽 빈 공간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리고는 운전자가 제 쪽으로 걸어왔습니다. 40대로 보이는 남자였는데 짧은 순간 ‘세상 험하다더니 경음기 울렸다고 불쾌해서 싸우러 오나. 몸싸움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지’ 등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다 생각나면서 ‘얼음’이 됐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온 그 사람이 갑자기 이러는 겁니다.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5. 30. 09:23

딱 한 번만 돌아서 봤더라면 - 이상화목사(겨자씨)

얼마 전 부산에 갔다가 광복동과 남포동 사이에서 목적지를 찾지 못해 헤맨 적이 있습니다. 제 감각만 믿고 한 방향으로 쭉 걸어갔습니다. 20분 이상 걸어가면서 양쪽을 아무리 살펴봐도 목적지가 눈앞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물어보니 왔던 길로 다시 걸어가라는 겁니다. 왔던 길을 되돌아가려고 몸을 돌리는 순간 기적과 같이 높은 곳에 걸려 있는 목적지의 대형 간판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그 순간 “아! 딱 한 번만 돌아서서 보았더라면 이런 생고생은 안 해도 되는데” 하는 생각이 뇌리를 때렸습니다. 자기 경험에 대한 지나친 확신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새삼 깨달은 순간이었습니다. 분주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자기 경험만 믿고 빠른 속도로 달려가다가 달려간 거리만큼 멀리 되돌..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5. 24. 08:44

[겨자씨] 동반자적인 사랑

한 기업에서 사내 기혼 남성들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사람 100명을 대상으로 ‘삶 속에서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인가’를 묻는 설문을 했습니다. 그 결과 1위 응답률을 보인 것은 ‘배우자나 애인으로부터 인정받을 때’였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나 애인으로부터 칭찬받고 인정받는 것이 다른 사람들 1000명, 만명의 인정과 칭찬보다 훨씬 낫다는 겁니다. 오랜 시간 사람들의 사랑의 감정을 연구해온 심리학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랑의 유효기간은 짧으면 6개월 길면 30개월이라고 합니다. 길어도 30개월이 지나면 상대방을 향한 고귀함이나 환상은 산산조각나고, 이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상대 역시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랑의 온기가 30개월을 넘어서 지속적으로 유..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5. 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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