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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571

사순절(四旬節, Lent)

사순절(四旬節, Lent) [부활을 살라] 예수님의 부활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나요? 부활을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삶 가운데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절제(Self Control)] 우리는 사순절이 돌아올 때마다 금식이나 금욕을 통해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금하는 것이 아닌 분명한 목적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의 몫을 내어놓는 자세. 그것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절제의 모습이 아닐까요? 세상은 우리에게 "모든 것이 가하다" 말하지만 십자가를 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는" 훈련의 시간, 사순절이 되기 원합니다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

아리랑, 세계일주 고개를 넘다 @문현우 아리랑 유랑단 단장 세바시 405회

저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국악, 서예, 한국무용 등을 전공하는 청년들과 함께 세계를 돌며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세계를 돌며 아리랑으로 세계인들과 소통하는 청년들, 바로 아리랑 유랑단입니다. 저는 왜 아리랑 유랑단을 만들었을까요?그리고 왜 아리랑이었을까요? 또 세계일주 경비는 어디서 났을까요? 좌충우돌 아리랑 유랑단의 이야기! 여러분에게 그 전말을 밝히겠습니다. 아리랑 유랑단을 만나다 117일간 15개국을 떠돌며 세계 속의 아리랑을 알리고 있는 청년들을 만났다. 그 마지막 여정지에서 코리아 아유 레디 팀(Korea Arirang Yurangdan Ready) 팀이 뉴욕주의 할렘가, 브롱스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서로 다른 언어의 장벽을 넘어 아리랑을 통해 문화과 문화가 전해지는 모습을 보여..

푸른 초장 (feat 한재호) - 일천번제

일천번제의 2014년 프로젝트 ‘월간 일천번제’의 3월곡 출시 옹기장이 출신의 한재호 목사님이 부른 ‘푸른 초장’ 사순 부활절을 기념하는 찬양 연주곡 ‘휘장이 찢어지고’ 종려 주일을 맞이하여 되새기는 찬양 ‘호산나! 만왕의 왕 찬양’의 연주 버전 소리의 장인들과 함께한 작업, ‘월간 일천번제 3월’ 성가대 합창곡으로도 불려질 3월 찬양들 일천번제의 2014년 프로젝트 ‘월간 일천번제’의 3월곡 출시2014년 1월 찬양하는 음유 시인 나무엔이 부른 ‘진실’, 2월 소프라노 구영우가 부른 ‘대속하신 사랑’에 이어서 월간 일천번제 3월의 찬양이 출시되었다. 2014년 한해동안 매달 디지털 음원 출시를 할 계획으로 시도된 프로젝트가 세번째 찬양 ‘푸른 초장’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옹기장이 출신의 한재호 목사..

심기관리 -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마음에서 비롯된다. 현대인의 삶은 분주하고 복합적이다 보니 심기가 불편해지기 쉽다. 속이 편하고 강녕해야 무슨 일이든 잘 감당할 수 있는데 일이 바쁘고 피곤하면 짜증부터 난다. 대통령 경호에 ‘심기경호’란 것이 있다. 바쁜 일정 중에 심기를 잘못 관리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을 낼 수밖에 없다. 교언영색이나 일삼는 예스맨이 아니라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 할 말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주변에 필요하다. 어쩌면 심기를 경호하는 것이 물리적인 경호보다 더 중요하다. 크리스천은 말씀과 기도, 회개와 눈물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해야 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아뢰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 평정을 유지하려면 원만한 소통이 필수적이다. 소통의 성공은 말하는 사..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Promise Keepers Worship Dance (praise and worship songs) CCD워십댄스

교회 안의 예배 회복! 몸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 전심으로 드리는 예배가 더욱 회복되길 소망하며 2013년 PK가 준비한 야심작~ 를 소개합니다~!!^^각 교회의 예배때 PK가 안무한 워십으로 더 깊이 예배하세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흘러가 은혜의 무브먼트가 되길 바라며 해외음원으로도 준비하였습니다^^ 선교지에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예배워십안무에 도전하세요~^^ PK사역 및 강습 문의: 010-2609-0120 PK공식 홈페이지: www.jesuspk.co.kr PK공식 커뮤니티: www.jesuspk.com PK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pkjesuspk PK공식 유튜브: www.youtube.com/pkdanceMedia 이 ..

별것 없는 사람들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것 없는 자들이다. 병든 자, 가난한 자, 버림받은 자, 세리, 창녀, 간음한 자, 강도…. 그러나 그들은 주님이 초대한 선택받은 자들이다. 왜 그랬는가. 주님에게는 그들을 품을 수 있는 사랑이 있다. 넓은 바다는 모든 지류를 받아들인다. 탁류 폐수 오수 생활수를 다 받아 바다가 되게 한다(河海不擇細流). 용광로는 어느 쇠를 받아도 용광로 불이 되게 한다. 때문에 아무나 와도 된다. 주님에게는 능력이 있다.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물을 포도주로, 홍해를 바닷길로, 무를 유로, 질병을 건강으로, 실패를 성공으로, 죄인을 의인으로, 깡패를 목사로, 도적을 자선가로 변화시킨다. 예수에게는 우리의 내일이 들어 있다. 예수는 우리의 미래이고 우리는 예수의 미래다. 예수 안에..

행복은 사명 완수에 -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사명은 무엇입니까. ‘죽어도 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그 일을 못하고 죽으면 한이 남는 것이고, 아무리 많은 일을 했어도 그 일을 완수하지 못했다면 성공한 인생이라 할 수 없는 일, 그것을 사명이라 합니다. 그래서 사명을 버린 사람, 사명을 피해 도망가는 인생은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사명을 완수한 사람은 죽음 앞에서도 미소 지을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이제는 죽어도 좋은’ 사람입니다. 사명을 완수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 있습니다. “다 이루었다.” “이젠 죽어도 좋다.” 이런 이유로 사도 바울은 고백했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모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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