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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46

친구에게 - 이해인 시

친구에게부를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오늘은 산숲의 아침 향기를 뿜어내며 뚜벅뚜벅 걸어와서 내 안에 한 그루 나무로 서는 그리운 친구야 때로는 저녁노을 안고 조용히 흘러가는 강으로 내 안에 들어와서 나의 메마름을 적셔 주는 친구야 어쩌다 가끔은 할말을 감추어 둔 한 줄기 바람이 되어 내 안에서 기침을 계속하는 보고 싶은 친구야 보고 싶다는 말 속에 들어 있는 그리움과 설레임 파도로 출렁이는 내 푸른 기도를 선물로 받아 주겠니? 늘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할 때 빙긋 웃으며 내 손을 잡아 주던 따뜻한 친구야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모였다가 어느 날은 한 편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나 보다 때로는 하찮은 일로 너를 오해하는 나의 터무니없는 옹졸함을 나의 이기심..

하나님의 은혜 - 이정림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됨을 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찬양과 함께!~ ^^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But by the grace of God I am what I am, and his grace to me was not without effect.No, I worked harder than all of them yet not I, but the grace of God that was with me.(고린도전서/1Corinthians 15:10) (한글/영어번역가사) 1내 힘으로 안 되는 일 하나님이 해결하셨고내 모든 계획 하나님 뜻대로 아름답게..

나는 나쁜 엄마입니다 - 양정숙 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군 어머니(세바시 477회)

선천성 무형성장애로 두 다리와 팔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한 아이. 지금은 '로봇다리 수영선수'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제 아들 세진이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작년엔 '2013 장애인아시아 청소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며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아들로 성장해 이제는 엄마인 저를 지켜줍니다. 많이 울고 많이 아팠던 이 아이에게 어쩌면 저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엄마였을지도 모릅니다. 모질었던 세상을 어떻게 견뎌왔는지,또 일하면서 아이들 키우면서 울고 웃었던 순간들.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헌신 - 일천번제

제주도의 일천번제 콰이어와 함께 부르는 예배 헌금송 ‘헌신’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모든 것은 당신께로부터 왔으니 내가 받은 모든 것을 주께 돌려드리옵니다 나의 마음과 몸도 드리오니 자비의 주님 받으옵소서 모든 것은 당신께로부터 왔으니 내가 받은 모든 것을 주께 돌려드리옵니다 나의 마음과 몸도 드리오니 그 크신 영광 나타내소서 그 크신 영광 나타내소서 주만이 홀로 받으옵소서 음원/악보/엠알 http://music.godpeople.com/?ABMno=5827

내 행적에 말씀의 족적만 남기를 원합니다 (열왕기상 22:29~40) - CGNTV QT

2015. 5. 27 | 내 행적에 말씀의 족적만 남기를 원합니다 (열왕기상 22:29~40) 29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30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의 왕이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31 아람 왕이 그의 병거의 지휘관 삼십이 명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와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2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그들이 이르되 이가 틀림없이 이스라엘의 왕이라 하고 돌이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는지라 33 병거의 지휘관들이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34 한 사람이 무..

스친 바람 - 소리나무 옴니버스 2집

스친 바람 지나서 생각하니 스친 바람이더라 돌아서 바라보니 별거 아니더라 욕심만 부푼채로 삶이 다 내것이냥 착각할바예야 그럴수 있지 그럴 수 있어 담담하게 살아야지 두려워하지말고 한번 나서봐 욕심부리지말고 하나씩해봐 여기있다는게 살아있다는게 숨을 쉰다는게 이 순간이 소중하잖아 행복하잖아 지나서 생각하니 스친 바람이더라 돌아서 바라보니 그럴수 있더라 욕심만 부푼채로 삶이 다 내것이냥 착각할바예야 어려웠더라도 그럴 수 있지 담담하게 살아야지 두려워하지말고 한번 나서봐 욕심부리지말고 하나씩해봐 여기있다는게 살아있다는게 숨을 쉰다는게 이 순간이 소중하잖아 행복하잖아 Vocal : 김신 Lyric & Compower : 김성희 Guitar : 박진모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소..

고생의 떡을 먹을지라도 주님 말씀을 전하리이다 (열왕기상 22:13~28) - CGNTV QT

2015. 5. 26 | 고생의 떡을 먹을지라도 주님 말씀을 전하리이다 (열왕기상 22:13~28) 13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신이 일러 이르되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같이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14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5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그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또는 말랴 그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16 왕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몇 번이나 네게 맹세하게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말하겠느냐 17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

좋은 연애 스킨십에 대해 -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세바시563회)

음식은 맛있는 것이지만 폭식은 몸에 해롭고, 잠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너무나 긴잠은 게으름이 되는 것처럼, 스킨십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사랑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그저 이기적인 욕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스킨십을 사랑 안에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사랑을 이야기할 때 빠뜨릴 수 없는 것, 스킨십. 오늘은 가장 흥미로운 연인관계에서의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진리는 절대 다수결이 아닙니다 (열왕기상 22:1~12) - QT

2015. 5. 25 | 진리는 절대 다수결이 아닙니다 (열왕기상 22:1~12) 1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냈더라2 셋째 해에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이스라엘의 왕에게 내려가매 3 이스라엘의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의 왕의 손에서 도로 찾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4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냐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5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보소서 6 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쯤 모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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