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기도하지 않으면 영혼이 메마릅니다 -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축복의통로 2015. 10. 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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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름다운 도시를 가보면 좋은 해변을 끼고 자연 경관이 좋은 곳에 세계 부호들의 집이 몰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안전한 곳에 아무도 찾아올 수 없도록 행복의 동산을 만들지라도 사탄은 찾아갑니다. 시험은 찾아갑니다. 이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미국의 가수 겸 배우인 엘비스 프레슬리는 20세기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입니다. 음반만 6억장이 팔렸습니다. 영화도 33편에나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1977년 42세에 각종 질환으로 고통 받다 7개월간 진통제 5300알을 먹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현대인들은 얼마나 불안한지, 얼마나 공허한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릅니다. 우리에겐 기도가 있습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고 어떤 어려움도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삶을 가져다주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영혼이 메마르고 갈급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는 것은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 한 번이라도 기도하며 흘리는 눈물은 내 생명을 구원하고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떠난 눈물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이라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도할 때 어떤 시험에서든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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