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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576

이방인에게 흘러가는 긍휼의 기적 (마태복음 15:29~39) - CGNTV QT

이방인에게 흘러가는 긍휼의 기적 (마태복음 15:29~39) 2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30 큰 무리가 다리 저는 사람과 장애인과 맹인과 말 못 하는 사람과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앉히매 고쳐 주시니 31 말 못 하는 사람이 말하고 장애인이 온전하게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맹인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놀랍게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33 제자들이 이르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

실패 후의 마음가짐 - 사랑밭새벽편지

실패 후의 마음가짐 자신을 돌이켜보고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의 모든 것을 좋은 약으로 삼을 수 있다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자신을 향한 칼이 되어 돌아온다 하나는 올바른 길을 여는 것이지만, 다른 하나는 악의 근원을 이루는 것이니, 반성과 회피는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다 -‘채근담’ 중에서 / 최의권 발췌- 실패는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실패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성공을 만듭니다 -내 잘못을 반성하고, 다른 이의 잘못까지 너그럽게 용서하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 봅시다!- 러블리노트 - 흔들리지 않는 마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삼등과 삼류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 된다. ‘등’은 순위나 등급 또는 경쟁을 나타내고 ‘류’는 위치나 부류의 질적 가치를 나타낸다. 결국 삼류란 질의 문제로 ‘질이 형편없다, 그럴 가치가 없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시인 정호승의 시집 ‘정호승의 새벽편지’ 중 한 구절입니다. 일등이 꼭 일류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일등이지만 삼류 같은 사람이 있고 삼등이라도 일류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삼등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삼류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삼등을 축복하십니다. 꼴찌에게도 박수와 갈채를 보내십니다. 그러나 삼류에겐 그렇지 않습니다. 신약을 보면 일등처럼 보이지만 삼류 인생을 산 사람들이 나옵니다. 바로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은 늘 일등이 되려 했고 일등처럼 보였지만 그 심령은 주님마저 부..

겸손한 믿음의 외침에 은혜가 임합니다 (마태복음 15:21~28) -

겸손한 믿음의 외침에 은혜가 임합니다 (마태복음 15:21~28)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

노부부의 사랑 - 사랑밭새벽편지

노부부의 사랑 한 노부부가 어딜 가든 손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서로 참 사랑하시나 봐요 두 분이 늘 손을 꼭 잡고 다니시네요" 그러자 남편이 입을 열었습니다 "손만 붙잡고 다니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서로 '꼭꼭꼭, 꼭꼭'을 한답니다" 의아한 표정을 짓자 말씀을 계속했습니다 "서로 손잡고 다니다 제가 엄지손가락으로 아내 손을 '꼭꼭꼭' 하고 세 번 누릅니다 그러면 아내도 '꼭꼭' 하고 두 번 눌러 준답니다 이건 사실 우리 부부가 시작한 게 아니에요 따라 하는 거랍니다 이웃에 노부부가 사는데 마치 젊은 연인처럼 손을 꼭 붙잡고 다녔답니다 한데 부인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부인은 호흡만 붙어 있을 뿐 죽을 날만 손꼽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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