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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581

모든 것은 하나부터 - 사랑밭새벽편지

모든 것은 하나부터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고,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습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삶이 세상의 차이를 가져다줍니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입니다 - 중에서 - 새가 가장 아름다울 때는 하늘을 날 때가 아니라 하늘을 날기 위해 첫 날갯짓을 펼 때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지요 - 첫걸음은 언제나 아름답다!-..

사순절의 영성, 기억 -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결혼반지는 한 쌍의 남자와 여자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고 부부가 되어 서로에게 속하였음을 기억하는 상징물입니다. 망각을 잘 하는 인간의 특성으로 인해 무엇인가 꼭 기억해야 하는 당위성이 있을 때 특정 동물이나 꽃, 돌, 로고 등을 기억의 상징물로 삼기도 합니다. 성경에도 다양한 기억의 상징물, 즉 무엇인가를 기념하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무교병은 효소의 작용을 하는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축제 때 무교병을 먹으며 하나님의 구원을 기념했습니다. 애굽에서 급히 탈출하며 반죽을 부풀릴 시간이 없었기에 발효되지 않은 반죽을 들고 나온 것에서 비롯된 무교병은 그들에게는 추억의 소재요, 기억의 상징물입니다. 그들은 무교병을 먹을 때마다 예상하지 못한 시간에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임하신 하나..

주님 만날 기쁨 있기에 환난도 두렵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4:15~28) - CGNTV QT

주님 만날 기쁨 있기에 환난도 두렵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4:15~28)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

혼자 밥 먹는 사람들 - 사랑밭새벽편지

혼자 밥 먹는 사람들 지난해만 전체 가구의 37%인 1인 가구 수가 400만을 넘어섰고 혼자 밥을 먹는, 이른바 ‘혼밥족’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구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혼자 식사를 자주 하느냐는 질문에 63%가 그렇다고 답했고 식사 소요시간은 단 20분 내외였습니다 혼자 하는 이들의 식사가 조금은 쓸쓸하고 외로워 보이시나요? 여러 사람들과 식사를 하게 되면, 메뉴 선정, 먹는 속도, 대화 주제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아주 많지요 이러한 걱정을 하지 않는 혼밥족! 오히려 소화도 잘되고, 마음도 편하고 자유시간도 생긴다고 합니다 추세에 따라 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는 편의점 재료로 배부르면서도 맛있게 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올려 3000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혼자 먹을 ..

버릴 것은 하나도 없으니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목사)

조금 깨지고 금이 간, 못생긴 물 항아리 하나가 있었습니다. 주인은 그 항아리를 다른 온전한 것들과 함께 물을 길어오는 데 사용했습니다. 깨진 항아리는 늘 주인에게 미안했습니다. ‘내가 온전치 못해 주인님에게 폐를 끼치는구나. 나로 인해 그 귀하게 구한 물이 새어버리는데도 나를 아직도 버리지 않으시네.’ 어느 날 깨진 항아리가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주인님 어찌하여 온전한 항아리를 구하지 않으시나요. 저는 별로 가치가 없는 물건인데요.” 주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그 물 항아리를 지고 계속 집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조용하고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얘야 우리가 걸어온 길을 보아라.” 길가에는 예쁜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듯 싱싱하게 피어 있었습니다. “주인님 어떻게 이 산골 길가에 이렇게 ..

다시 오실 주님 기다리며 사랑하고 인내합니다 (마태복음 24:1~14) - CGNTV QT

다시 오실 주님 기다리며 사랑하고 인내합니다 (마태복음 24:1~14)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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