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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581

새봄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새봄이 왔습니다. 봄의 아름다운 꽃들은 천사 가브리엘이 배달하는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그 속에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적혀 있습니다. 늘 오는 봄인데 왜 ‘새봄’이라고 할까요. 새로이 보라고 새봄입니다. 새봄은 탐욕의 안경을 벗고 새롭게 보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봄’이란 글자를 자세히 보십시오. 몸이 두 팔을 위로 뻗은 모양입니다. 봄은 움츠러들었던 몸과 영혼이 기지개를 켜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유대인은 하루를 저녁으로 셈합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 1:5) 저녁의 고난을 모르는 자는 아침의 영광을 볼 수 없습니다. 누구도 겨울을 지나지 않고서는 봄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느라 수고했습니다. 겨울을 믿음으로 견딘 여..

갈대 지팡이가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에스겔 29:1~21) - CGNTV QT

갈대 지팡이가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에스겔 29:1~21) 1 열째 해 열째 달 열두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과 온 애굽으로 얼굴을 향하고 예언하라 3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4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너의 강의 고기가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너의 강들 가운데에서 끌어내고 5 너와 너의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으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먹..

사랑이 전부더라고요 - 배우 이아린(갓피플 매거진)

배우 이아린 - 사랑이 전부더라고요예수님만 바라보는 신부의 삶을 살다 배우 이아린 - 사랑이 전부더라고요 예수님만 바라보는 신부의 삶을 살다 배우 이아린 씨를 만나고 ‘24시간 예수님 바라보기’를 훈련하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님이 생각났다. 그녀의 SNS나 간증을 보면 상황이나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감사의 고백이 흘러 넘치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모습을 찾기 어려울 만큼 배우 이아린 씨가 감사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무척 궁금해졌다. 내용 더보기 클릭!!~http://www.godpeople.com/?C=8538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은혜로다 - 장종택

은혜로다 (Feat.안성진) 장종택 은혜로다 주와 함께 거함이 은혜로다은혜로다 주와 함께 거함이 은혜로다 ×3주가 계신 지성소에서 주를 찬송하리내 영혼에 부어주신 주의 큰 은혜로다은혜로다 주와 함께 거함이 은혜로다은혜로다 주와 함께 거함이 은혜로다 (간주)주가 계신 지성소에서 주를 찬송하리내 영혼에 부어주신 주의 큰 은혜로다은혜로다 주와 함께 거함이 은혜로다은혜로다 주와 함께 거함이 은혜로다 (계속반복)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은혜로다 (Feat 안성진)장종택| 장종택 라이브 워십 1집

인공지능과 우리의 미래 - 사랑밭새벽편지

인공지능과 우리의 미래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우리에게 승리는 쾌감이고 패배는 굴욕이다 하지만 자아가 없는 알파고는 승리도, 패배도 느낄 수 없다 이기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기에 그냥 가장 효율적으로, 딱 이길 만큼만 잘하면 된다 알파고의 실질적 개발을 담당한 딥마인드의 데이비드 실버 박사조차도 이세돌 9단과 알파고 대결의 승부를 50 대 50으로 예측했었다 어쩌면 알파고의 진정한 실력은 '그의 아버지'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다 알파고의 놀라운 실력에 당황하는 이세돌 9단의 얼굴에서 우리 모두의 미래를 봤다 머지않은 미래에 변호사들은 '변호사 알파고'를 경험할 것이고, '기자 알파고'는 수많은 기자를 당황하게 할 것이다 우리 역시 언젠간 알파고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딥마인드의 다음 프로젝트는 헬..

부활, 그 희망의 노래 -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에 나오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의 가사는 시편 137편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이 말씀에는 바벨론의 포로로서 겪는 이스라엘 백성의 비참하고 슬픈 형편이 그려져 있습니다. 한 곡조 부르라고 강요하는 바벨론 사람들의 조롱에 그들은 강변에 앉아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즐겁게 노래 부를 때 사용하던 수금을 버드나무에 걸어 놓았습니다. 기쁨의 성전 찬송을 부정한 땅에서 부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베르디는 예루살렘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고백하는 시인의 탄원에 멜로디를 입혀서 자유를 향한 절규와 고난 극복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장중하게 표현했습니다. 2016년 물질주의의 모순과 기계문명의 생명 파괴는 포로기의 비통함보다 더 절박하고 무서운 굴레 속으로 인간을 끌고 갑니..

교만의 꽃을 꺾는 심판, 평안의 꽃을 피우는 구원 (에스겔 28:1~26) - CGNTV QT

교만의 꽃을 꺾는 심판, 평안의 꽃을 피우는 구원 (에스겔 28:1~26)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3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워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 4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과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5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말미암아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 7 그런즉 내가 이방인 곧 여러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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