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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59

교회 사랑의 작은 수고 -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목회 초년병 시절 총각 전도사로 조그마한 시골교회를 섬기던 때의 일화입니다. 평균 연령이 60세가 넘는 고령자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성도들 마음만은 젊은이 못잖아서 전도사가 무엇을 하자고 하면 무조건 아멘이었습니다. 어느 주일 오후 예배를 드린 후 친교를 나누다 교회당이 비좁고 강단이 협소해 강단 뒤쪽을 증축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모두가 동의한 의견에 서로 눈만 바라보며 끔뻑이면 아멘이 되었습니다. 한 주간을 보내고 너나없이 교인들이 머리에 수건을 동여매고 시멘트 블록을 하나하나 쌓기 시작했습니다. 천장을 만들고 그 위에 슬레이트 지붕을 올려 근사한 강단을 지었습니다. 천장을 가로지르는 전기공사도, 강단 벽면 도배도 모두 교인들 몫이었습니다. 넓어진 강단에 강대상을 옮기고 증축 감사예배를 드렸..

겸손과 자원함으로 순종하십시오 (베드로전서 5:1~7) - CGNTV QT

겸손과 자원함으로 순종하십시오 (베드로전서 5:1~7) 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내 삶은 주의 것 - 김명선(CGNTV 힐링유)

주님 내 길을 잘 아시고 내 걸음 아시네 어둠에서 빛을 내시는 그 분을 믿네 무엇으로 주를 섬길지 어디로 가야 할지 헤매이는 나를 아시고 길을 여시네 내 삶은 주의 것 내 삶은 주의 것 온전한 신뢰를 주께 드리네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걷네 주 영광 바라보며 주만 따르네 좁은 길을 따르라 승리의 주 영원한 생명 되시네 고난 중에 순종을 배워가며 너의 모든 삶 맡겨드리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내 삶은 주의 것김명선| 낙헌제 Live - 내 삶은 주의 것

하나님 뜻대로 받는 고난,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 (베드로전서 4:12~19) - CGNTV QT

하나님 뜻대로 받는 고난,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 (베드로전서 4:12~19)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

어머니 오래 사네요 - 사랑밭새벽편지

어머니 오래 사네요 며느리가 시골에 계신 시어머니께 핸드폰을 사드리고 처음 보낸 문자!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쓴다는 것이 '어머니 오래오래 사네요!'라고 써서 보냈는데... 시어머니와 한동안 대화가 끊어지고 며느리는 사과하느라 쩔쩔맸다 - (앵콜 새벽편지) / 권예은 - 웃으셨지요? 그냥 웃고만 마십시오 받침하나 점하나가 하늘과 땅이 됩니다 '남' 에서 점하나 빼면 '님' 이 되잖습니까? 여러분의 그 점하나 받침하나는 무엇입니까? 자신의 '단점' 이라 할 수 있겠고요 또 '실수' 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 작은 실수가 결정적일 때(?)가 있습니다^^ - Cinema Piano - 해맑은 너의 미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주인의 음성 - 정학진 목사<포천 일동감리교회>

벼는 무엇을 먹고 자랄까요. 벼의 비료는 무엇일까요. 주인의 발자국 소리입니다. 휘영청 달 밝은 밤이나, 장대비가 쏟아지는 신 새벽, 저벅거리며 다가오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입니다. 오늘 우리가 들어야 하는 진짜 소리는 무엇일까요. 무신론과 황금만능주의, 물리제국주의의 시대에 우리에게 걸어오시는 정겨운 주인의 발자국 소리입니다. 주님의 숨결입니다. 신학자 에밀 브루너는 하나님 말씀을 ‘주인의 음성(my master’s voice)’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옛날 축음기에는 나팔통 곁에서 귀를 기울이는 개의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이는 RCA회사가 빅터사를 인수하고부터 사용한 축음기 상표인데 제목이 ‘주인의 음성(His Master’s Voice)’입니다. 개가 자신을 사랑했던 주인이 죽자 주인의 음성이 담긴 ..

그리스도 재림 소망이 오늘의 삶을 바꿉니다 (베드로전서 4:1~11) - CGNTV QT

그리스도 재림 소망이 오늘의 삶을 바꿉니다 (베드로전서 4:1~11)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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