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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죄도 아시는 주님이 신실하게 기다리십니다 (호세아 5:1~15)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10. 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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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죄도 아시는 주님이 신실하게 기다리십니다 (호세아 5:1~15) 

오늘의 말씀

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 대하여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라 
2 패역자가 살육 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그들을 다 벌하노라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이 더러워졌느니라 
4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 
6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음이라 
7 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아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그들과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뿔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나팔을 불며 벧아웬에서 외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 벌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폐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반드시 있을 일을 보였노라 
10 유다 지도자들은 경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같이 부으리라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뒤따르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받는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바로 내가 움켜 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 낼 자가 없으리라 
15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경계표(10절) 땅의 경계를 나타내는 표지다. 경계표를 옮겼다는 것은 유다가 베냐민 땅을 차지한 것 또는 유다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떠나 바알에게 넘어간 것을 말한다. 토지의 경계표를 침범하는 것은 저주받을 죄였다(신 27:17).

* 야렙 왕(13절) ‘싸움의 왕’이라는 뜻으로, 전쟁을 좋아하는 앗수르 왕의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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