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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62

언제 어디서나 크리스천 -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언젠가 외국의 한 도시에서 자동차로 다운타운에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저녁 무렵 차량들이 신호를 기다리며 길게 늘어섰는데, 앞차의 번호판을 보니 조금 특이했습니다. ‘W A CHRISTIAN’. 동승한 목사님께 여쭤보니, 그곳은 시에 특별 후원금과 별도 제작비를 내면 저렇게 번호판을 꾸밀 수 있다고 했습니다. 누군가는 이것을 보며 “너무 티낸다. 꼭 저렇게까지 믿을 필요가 있나”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참 용기 있는 믿음의 고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공개적으로 자신을 크리스천이라고 선언하고 나면 교통법규는 물론 차를 타고 오가는 모든 과정마다 크리스천답게 살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오래 전 안디옥에서 처음 불리기 시작한 이 크리스천이라는 명칭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았다...

차별 없는 복음이 선물한 사랑의 동역자들 (로마서 16:1~16) - CGNTV QT

차별 없는 복음이 선물한 사랑의 동역자들 (로마서 16:1~16) 오늘의 말씀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2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5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

주 예수 이름 높이어 - 연탄365with 이태원 준섭이

"주 예수 이름 높이어" - 연탄365 with 이태원 준섭이 (너목보3 출연, 오하이오 주립대 한국어과 11학번 Joseph Butso) 버스킹 찬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준섭씨(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 출연, 오하이오 주립대 한국어과 11학번 Joseph Butso)가 포함된 '연탄365'팀이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남긴 찬양입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시선 - 연탄365 (최준섭) with 카혼

시선 - 연탄365 (최준섭) with 카혼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 본 동영상의 광고는 CGNTV와 무관합니다.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 http://bit.ly/1UvNlxD CG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gntv.net CGNTV 후원문의 : 02-796-2243 CGNTV 후원계좌 : 하나은행 573-910002-67804 예금주 (재)온누리선교재단

편지쓰기2 - 이해인 시

편지쓰기2 네가 누구인가내가 누구인가발견하고 사랑하며편지를 쓰는 일은 목숨의 한 조각을떼어주는 행위 글씨마다 혼을 담아멀리 띄워보내면받는 이의 웃음소리가까이 들려오네 바쁜 세상에숨차게 쫓겨 살며무관심의 벽으로얼굴을 가리지 말고 때로는 조용히편지를 써야 하리 미루고 미루다 나도 어느날은 모르고죽은 이에게 편지를 썼네끝내 오지 않을 그의 답을꿈에서도 받고 싶었지만 내 편지 기다리던 그는이 세상에 없어커다란 뉘우침의 흰 꽃만그의 영전에 바쳤네 편지를 쓰는 일은쪼개진 심장을 드러내 놓고부르는 노래 우리가 아직 살아 있음을혼자가 아님을 확인하기 위하여떄로는 편지를 써야 하리 사계(四季)의 바람과 햇빛을가득히 담아마음에 캐겨 둔 이야기 꺼내아주 짧게라도편지를 써야 하리 살아있는 동안은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부부의 비결 - 사랑밭새벽편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부부의 비결 영국에 살고 있는 카람 찬드와 카타리 찬드 부부 10대 때 고향 인도에서 만나 1925년 12월 결혼했고, 1965년 영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90년 가까이 해로하며 8명의 자녀와 27명의 손자, 많은 증손자를 두었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외신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커플’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부에게 기자가 화목한 가정생활의 비결을 묻자 “우리는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서 가족 중심적인 생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 최영희 / 빅테이터 수집가 - 행복의 비결은 가족중심의 생활! 마음에 울립니다 - 소중한 가족이 되려면 가족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 안단티노 - 집으로 가는 길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틀린 사람’ 아닌 ‘다른 사람’ -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제임스 휘슬러라는 화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휘슬러의 화실에 미국 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유명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놀러 왔습니다. 휘슬러와 트웨인은 친구사이였습니다. 휘슬러는 트웨인에게 차를 대접하기 위해 화실 한편에 있는 스토브에 주전자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트웨인은 이상한 그림을 발견하고 그림에 다가갔습니다. 그리고는 물감이 채 마르지도 않은 작품을 손으로 만지려고 했습니다. 깜짝 놀란 휘슬러는 얼른 달려가 트웨인의 앞을 막아섰습니다. 그러자 트웨인은 고마워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는 참 배려심이 깊군. 하지만 괜찮아. 나 장갑 꼈어.” 휘슬러는 트웨인의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휘슬러는 트웨인이 채 마르지도 않은 자신의 작품을 만져서 행여 망치지나 않을까 뛰어들었던 것인데 트웨인은 자..

서로 필요를 돌아보며 기도에 힘을 합하십시오 (로마서 15:22~33) - CGNTV QT

서로 필요를 돌아보며 기도에 힘을 합하십시오 (로마서 15:22~33)오늘의 말씀22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 주기를 바람이라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

편지 쓰기1 - 이해인 시

편지 쓰기1 이해인 내 일생 동안매일 매일편지를 썼으니하늘나라에 가서도나는 너에게 편지를 쓸까내가 처음으로너를 좋아할 때의설레임으로따뜻함으로편지를 써야겠다한때는 목숨걸고힘들게 글을 썼지만하늘나라에서는더욱 즐겁게여유있게담백하게죄없이 순결한편지를 써야겠다너는 답장 대신흰구름을 올려다보렴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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