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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872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 김석년목사(겨자씨)

우리는 저마다 고민과 아픔을 안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세상이 어떠할지라도 단 한 가지 사실, 곧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확신만 갖고 산다면 어떤 문제도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신학자로 칼 바르트를 들 수 있습니다. 그의 ‘교의학’만 해도 자그마치 80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저술이지요. 하루는 어떤 기자가 그를 찾아가 물었습니다. “박사님의 모든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무엇이라 할 수 있습니까.” 바르트는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성경이 말한 대로 내가 아는 것은 예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Jesus loves me, this I know for the Bible tells me so).” 묻습니다. 당신은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사랑에..

용서하고, 믿고, 충성하는 제자의 삶(눅 17:1~10)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

담쟁이 - 좋은씨앗

담쟁이 - 좋은씨앗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나아간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 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나아간..

선악과의 법과 낙원 - 한상인목사

공지영 작가는 ‘나의 하느님 공부’라는 칼럼에서 말합니다. “고통 중에서 이혼녀의 세월을 지낼 때, 돈 한 푼 없이 아이 셋이 다 학교에 다닐 때, 나는 도망치고 싶었다. 가진 것 다 팔고 사막으로, 유럽으로 다니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싶었다. 그러나 아이들 때문에 밥을 해야 했고, 고춧가루 묻은 손으로 자판을 두드려 돈을 벌어야 했다. 어린 아들 놀랄까봐 큰 소리로 울지도 못했고, 마음대로 행동할 수도 없었다. 그러나 나를 꼼짝 못하게 하는 사슬 같은 아이들이 나를 지켜주었다. 문득 나는 ‘타인의 시선이 지옥이다’라는 사르트르의 말은 수정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저급한 타인의 시선은 지옥이지만, 거룩한 시선은 우리를 지옥에서 구원한다.” 공 작가는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곳이 지옥’이라고 합..

무엇을 사랑하느냐가 영원을 좌우합니다(눅 16:14~31) - CGNTV QT

오늘의 말씀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18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우연스토리2 - 찬양사역자JIN&아노지아 Full 영상(공연+인터뷰)

# 12월 4일(주) 야곱의우물 연합예배 '우연' # 두번째 우연 이야기 : 게스트 - 찬양사역자 JIN(김석호전도사, 리얼워십밴드 대표) & 아노지아(김미현사모) / 진행 - 이경환목사 '우연'은 사역자연합모임 '야곱의 우물' 의 정기연합예배입니다. '우'물 '연'합예배의 줄인 이름입니다. 연합예배는 매월 첫째주 주일에 드립니다. 사역자라고 부르기 이전에 예배자로의 마음을 회복하고 예배 안에서 함께 연합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예배와 함께 사역자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소개하는 '우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함께 맘껏 예배하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에 초대합니다. # 우연예배 - 매월 첫쨰주 주일 저녁 7시 # 장소 - 남대문교회 중예배실 https://www.facebook.com/jacob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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