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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73

외로움과 영원한 동행 - 겨자씨

영화 ‘캐스트 어웨이(Cast Away)’는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이야기입니다. 세계적인 택배회사의 직원 ‘척 놀랜드’가 출장 중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합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는 무인도 생활을 시작합니다. 어느 날 그는 배구공에 사람 얼굴을 그리고, 그것을 ‘윌슨’이라고 부르며 친구가 됩니다. 그러다가 그는 배구공 따위와 친구하며 살 생각이 없다고 공을 던져버립니다. 그러나 다시 배구공을 찾아서 끌어안고 오열합니다. 결국 그는 문명세계로 돌아오지만 그곳에서도 외로움의 빈자리를 채워야 했습니다. 간혹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을 지겹게 여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인도에 홀로 있게 된다면 상황이 전혀 달라집니다. “제발 한 사람이라도 같이 있게 해 달라”고 절규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풍족한 생..

질그릇 안의 보배, 심히 큰 능력의 하나님 - 생명의 삶

질그릇 안의 보배, 심히 큰 능력의 하나님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고린도후서 4:1 - 4:12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4 그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6 어두운 데에 빛..

아니 마아민 - 겨자씨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대인은 유월절이 되면 ‘아니 마아민’이란 노래를 부릅니다. 히브리어로 ‘나는 믿는다’는 뜻인데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나는 믿는다. 나의 메시아가 나를 돕기 위해 반드시 나를 찾아오리라는 사실을.” 그런데 유대인은 동료들이 가스실로 끌려가 죽는 모습을 보며 다음 절을 이렇게 불렀습니다. “그런데 때때로 그 메시아는 너무 늦게 오신다.” 수용소의 젊은 유대인 의사는 이 노래 부르기를 거절했습니다. 그는 다른 동료들이 깊이 잠든 밤 중 홀로 일어나 강제노역 때 주운 유리 조각으로 피가 나도록 면도했습니다. 아침이면 나치 병사가 찾아와 가스실로 데려갈 수감자를 찾았지만 그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깨끗한 용모에서 강렬한 삶의 의지가 보여 죽이기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전..

영적 무지와 편견을 벗고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라 - 생명의 삶

영적 무지와 편견을 벗고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라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고린도후서 3:12 - 3:18 12 우리가 이 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하노라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여기에 모인 우리 - 송민지

Gathered here, within this place (여기에 모인 우리, 620장) - Song Min Ji(송민지) 샬롬~♡ 하나님께 바치는 찬송 645 전곡 녹음을 진행 중인 러블리 가스펠입니다. 지금까지 찬송가 54곡과 찬송 연주곡 36곡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찬송 645곡 중 러블리 가스펠의 37번째 찬송 연주곡으로 피아니스트 송민지님의 ‘여기에 모인 우리 (620장)’ 들려 드립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절 )'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말씀 하십니다.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1:24) -하나님을..

봄날을 기대하며 - 겨자씨

겨울의 끝자락입니다. 주말동안 전국에 따스한 기운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언제 들이닥칠지 모릅니다. 조금만 더 견디면 완연한 봄날이 올 것입니다. 어김없이 겨울은 가고 봄은 옵니다. 인생의 계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 많이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 부자 등 모든 사람들에게 봄은 공평하게 찾아옵니다. 신앙생활의 계절은 어떤가요. 여전히 영적인 겨울을 보내고 있는지 돌아볼 일입니다. 자연의 계절에 봄이 찾아오듯 영적인 계절에도 봄은 찾아옵니다. 영적으로 차가운 겨울의 시절에 있으십니까. 조금만 인내하고 참으십시오. 계절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당신을 위한 영적인 봄날을 준비하고 계시니까요. 곧 있으면 벚꽃도 피고 개나리와 목련도 필 것입니다. 산과 들에 꽃들이..

복음의 향기, 복음의 승리 - 생명의 삶

복음의 향기, 복음의 승리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고린도후서 2:12 - 2:17 12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13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15 우리는 구원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눈 밑에서 싹트는 야생화 - 겨자씨

텔레비전을 보다가 산 지킴이가 말하는 야생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온통 눈으로 덮인 겨울 산에 대해 산 지킴이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눈 밑에는 봄에 피어날 야생화가 소리 없이 자라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길이 아닌 곳으로는 가능한 가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는 것이었습니다. 산 지킴이의 말을 듣고 마음에 깊은 깨달음이 찾아왔습니다. 깊은 생각 없이 내키는 대로 이곳저곳 발걸음을 옮길 때 이름 모를 야생화의 싹이 짓밟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심코 한 행동에 자칫 야생화가 좌절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한 사람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 죽어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무심코 한 행동이 누군가의 마음에 깊은 상처가 되어 ..

용서와 사랑으로 새로워지는 공동체 - 생명의삶

용서와 사랑으로 새로워지는 공동체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고린도후서 1:23 - 2:11 23 내가 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불러 증언하시게 하노니 내가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24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1 내가 다시는 너희에게 근심 중에 나아가지 아니하기로 스스로 결심하였노니2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한 자밖에 나를 기쁘게 할 자가 누구냐3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모두에 대한 나의 기쁨이 너희 모두의 기쁨인 줄 확신함이로라4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

말씀 함께 나눔 - CGNTV ( 고린도전서 15 :58 )

2018 [PAUSE] (퍼즈) SKETCH 3편 #수고했어_오늘도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분은 아신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 고린도전서 15 :58 )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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