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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단절된 주님과의 관계, 기도로 회복을 소망하다 (시편 102:1~11)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10. 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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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단절된 주님과의 관계, 기도로 회복을 소망하다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경배와찬양 283)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나 주님과 함께 상한 맘을 드리며 주님 앞에 나아가리 나의 의로움이 되신 주 그 이름 예수 나의 길이 되신 이름 예수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시편 102:1 - 102:11

[고난당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의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로하는 기도]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 내 날이 연기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같이 탔음이니이다
4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5 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같이 되었사오며
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 나는 재를 양식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괴로운 날에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의 날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뼈가 숯같이 타며, 마음이 풀처럼 시들고 살이 뼈에 달라붙었습니다. 원수들이 하루 종일 비방하고 대적하니 그는 고통 속에서 눈물로 밤을 지새웁니다. 주님이 진노하셔서 그를 던지셨기 때문입니다. 


고난 중에 드리는 신뢰의 기도 102:1~11 
성도의 가장 큰 고통은 하나님과의 단절입니다. 이 시편은 일곱 편의 회개시(6, 32, 38, 51, 102, 130, 143편) 가운데 하나입니다. 유대인의 전통에 따르면, 이 시편은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갈 때 금식하면서 그들의 죄악을 회개하며 부른 노래로 봅니다.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의 죄악에 진노하신 하나님이 그들을 들어 던지셨다고 말합니다. 그들에게 이 고난이 더 고통스러운 이유는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지도, 그들의 기도를 듣지도 않으신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결과는 음식 대신 재를 먹고 포도주 대신 눈물이 섞인 물을 마시는 고통입니다. 또 풀같이 쇠하고 소망이 연기같이 소멸하는 절망입니다. 그러나 죄로 인한 고난은 정결함을 위한 사랑의 매입니다. 성도는 곤고하고 마음이 상한 때일수록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
● 시편 기자가 겪고 있는 괴로운 상황은 어떤 것이며, 그 원인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과 단절된 삶은 어떤 차이를 가져올까요?
오늘의 기도

☞ 국내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교사에 대한 폭행·욕설·명예 훼손 등 교권 침해가 심각하다. 교권 침해로 상담받은 교사가 10년 전보다 2.5배나 증가했고, 이는 교사의 사기 저하와 교육 위축을 가져왔다. 교육이 바로 서고, 교사의 본분과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는 사제(師弟)가 되도록 기도하자.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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