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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09

아이들과 나누는 큐티 <크리스마스니까 솔로대첩>

오늘의 말씀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마 2:9-11) 오늘의 읽을거리얼마 전 SNS에 올라온 ‘솔로대첩’이란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솔로들이 남,여로 나뉘어 집결지에 모여 반대방향에서 우르르 달려와 마음에 드는 사람의 손을 잡고 커플을 이루어 크리스마스를 보내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이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자 급기야는 이 행사를 실제로 후원, 협찬하고 싶다는 기업도 나타났고 유명 연예인이 사회를..

안드레아 보첼리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안드레 보첼리의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크리스마스의 주인이 산타크로스 할아버지가 아니다크리스마스가 되면 예수보다 산타가 더 부각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아이들 맘속에 항상 살아 있으면 좋겠다.예수가 산타가 아닌 산타가 예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그 날까지..메리 크리스마스!~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oh) You better watch out 넌 조심하는 게 좋아 You better not cry 넌 울지 않는게 좋아You better not pout 넌 뚱하지(삐치지) 않는게 좋아I'm telling you why 왜 그런지 말해줄게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 3 산타..

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 - 시와그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시와그림 5 - 정상을 넘어 Re-mix (CD) 디지털악보 1곡 증정!!저자 : 시와 그림 | 기획 : Bee Company판매가 : 11,000원 → 9,900원 (10.0%, 1,100↓)2008년 발매되어 현재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시와그림 5집의 리믹스 음반 출시 !!'리믹스와 리마스터링을 거쳐 2008년에 발매된 기존 5집과 다른 느낌을 전한다'CCM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워십 집회에서 종종 들을 수 있었던시와 그림 '임재' 를 워십버전으로 다시 편곡, 녹음한 보너스 트랙을 제공 !!디지털 악보 '임재'는 4월2일 마이뮤직을 통해 증정될 예정입니다. [더보기▶] 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 - 시와그림 하늘의 ..

[겨자씨] 훈련이 낳은 선교사

짐 포펜은 성적이 뛰어난 학생은 아니었다. 지능도 별로 높지 못했다. 그러나 자신을 훈련시키는 방법은 알고 있었다. 어느 날 포펜의 아버지는 달가닥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 소리가 나는 부엌에서 뜻밖의 모습을 보았다. 바로 포펜이 열심히 의자 다리에 매듭을 묶었다 풀었다 하는 것이었다. 그는 화가 나서 아들에게 “이 캄캄한 밤중에 부엌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포펜은 “아버지 밤중에 소란을 피워 죄송해요. 하지만 전 지금 제 손가락을 훈련시키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깜깜한 밤중에도 빠르고 정확하게 매듭을 맬 수 있으면 훌륭한 외과 의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라고 말했다. 그 후에 포펜은 세계에서 제일가는 뇌수술 전문가가 되었다. 콜롬비아의 오지 마을을 찾아다니며 수술을 ..

[겨자씨] 사명을 위하여

얼마 전 한 권사님이 돌아가셨다. 통증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런 고백을 하셨다고 한다. “나는 죽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신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가는 것 같아 죄송할 뿐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서 사명을 세 가지로 표현했다. 첫째, 달려갈 길이다. 둘째, 주 예수께 받은 것이다. 셋째는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것’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예수님과 똑같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복음 전파’에 헌신할 수 있었다. 사람마다 사명이 다른 것 같지만 목표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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