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학원 교수와 신대원생 10명 중 4명은 “교회 내 여성들이 여성 목회자에 대한 편견을 가장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금희 장로회신학대 기독교교육과 교수는 지난 5∼6월 장신대 신대원생(428명)과 신대원 교수(46명) 등 모두 474명을 대상으로 ‘여성 목회자에 대한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지난 7일 서울 광장동 장신대에서 열린 ‘여성 목회자 후보생 교육·진로 공청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 목회자에 대한 편견을 누가 가장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여성 평신도’를 꼽은 응답자가 28.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남성 목회자(25.5%)’와 ‘담임 목회자(20.1%)’, 남성 평신도(14.0%) 순이었다. 특히 여성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