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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02

소통은 여자의 마음과 같다@김창옥 서울여대 겸임교수 - 세바시 15분 49회

김창옥 겸임교수(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 소통은 여자의 마음과 같다 강연내용 소개 : 소통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누구나 소통할 것을 말하고, 또 원합니다. 하지만 정작 소통을 위해 필요한 것을 아는 사람은 적습니다. 소통은 연애와 같습니다. 남자의 입장에서 보면, 여인을 다루는 방법과 흡사합니다. 우리 관계의 소통을 여자의 마음을 통해서 읽어보고자 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가장 아름다운 것

어떤 화가가 가장 아름다운 것을 그리기 위하여 순례의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예배당 종탑이 보였습니다. 그 화가는 교회에 들어가 목사님께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믿음’이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또다시 순례의 길을 걷다가 행군하는 병사를 만나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그 병사는 지체 없이 ‘평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후 화가는 한창 깊은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이제 화가는 오랜 시간동안 아름다운 것을 찾아 헤매다가 몸도 마음도 지쳐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예쁜 딸이 달려와 “아빠!” 소리치며 자신의 품에 안겼습니다. 아내는 해맑은 웃음을 띠며..

[겨자씨] 꼭 안아 주세요

아프리카의 한 고아원에서 어린이들이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다. 의사들도 병의 원인을 알 수가 없었다. 고아원에서는 아이들을 먹이고 재울 뿐, 가정에서의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다. 의사들의 처방은 간단했다. “하루에 세 번씩 안아 주고 입을 맞추어 주고 사랑을 표현해 줄 것.” 곧 아이들은 건강을 되찾기 시작했다. 토머스 칼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댈 때에 우리는 하늘을 만진다”라고 했고, 가족치료 전문가 버지니아 사티어는 “하루에 네 번 안아 주면 겨우 생존하고, 여덟 번 안아 주면 그럭저럭 살아가고, 열두 번은 안아 주어야 잘 살아갈 수 있다”고 했다. 임상의학자 빌 존슨 박사는 “가출 소녀의 90%가 접촉 결핍증에 걸려 있다”고 했다. ..

태도(Attitude)와 고도(Altitude) - 겨자씨

10년을 코칭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다 보니 사람들로부터 종종 ‘사람을 척 보면 어떤 사람인지 금방 아실 수 있지요.’라는 말을 듣는다. 신이 아닌 이상 어떻게 단번에 알 수 있겠냐고 하면서도 한 가지 기준이 되는 것은 있다는 말을 한다. 그것은 태도(Attitude)이다. 그동안 만난 분들 중 모델이 될 만한 분들의 태도를 소개해 본다. 1.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그 일이 무엇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미래를 향하여 더 나은 방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2.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관계자 모두가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처리한다. 3. 함께 관계하는 사람들과 미팅 시 가능하면 눈을 바라보며 미소로 대화한다. 4. 준비된 자료를 통해 정보를 확보한 후 신중한 모습으로 또..

하나님의 연주자 송솔나무 - CGNTV 토크콘서트 '힐링유'

하나님의 연주자 송솔나무 토크콘서트 '힐링유'입니다.함께 은혜 나눕시다.~ ^^송솔나무는 자신의 악기를 들어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흔한 악기라 할지라도 누군가에게 들려져서 연주되느냐의 차이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흔한 악기처럼 느껴지는 나 자신과 삶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께 붙들려서 쓰여지면 훌륭한 연주와 같은 삶이 될수 있겠다는 꿈과 희망을 가져보니다. 송솔나무에 영혼의 소리를 함께 들어봅시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말의 진정성 노래에도 있다 (박혜주 뮤지컬 퍼포먼스 인터프리터)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세바시 강연 리뷰 - 뮤지컬은 제게 아주 특별한 단어입니다. 한 때의 꿈이었고, 언젠가의 열정이었고, 지금도 사랑이나 잠시간 떨어져있는... 참 좋아했었기에 아직도 뮤지컬이란 단어는 저를 설레이게 하고 기분 좋게 합니다. 뮤지컬의 노래는 참 특이, 아니 특별하죠? 마치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노래에 더 직접적으로 감정과 말이 섞여 전달됩니다. 그래서 보통의 가요와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세바시 29회의 강연자는 박혜주님입니다. '뮤지컬 퍼포먼스 인터프리터' 라는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이름의 직업인데요, 뮤지컬 보컬트레이닝을 하시는 분인 듯 합니다. 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고요. 덕분에(?) 강연이라기보다 짧은 강좌의 느낌이 납..

[겨자씨] 어머니 같은 하나님

한 아이가 깊은 우물에 빠졌다. 아이는 작은 나무토막을 붙잡고 견뎠다. 사람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했다. 그때 아이가 사람들을 향해 외쳤다. “엄마를 불러줘요. 엄마는 언제 오나요.” 어린이에게 어머니는 절대적인 존재다. 우물 속 흑암의 공포 속에서도 오직 엄마에 대한 희망과 믿음의 끈 때문에 견뎌낼 수 있었다. 아이는 엄마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어느 마을의 놀이터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해가 저물자 어머니들이 자녀들을 데리러 나왔다. 어떤 어머니는 창문을 열고 자녀의 이름을 부르며 귀가를 독촉했다. 한 소녀는 밤이 늦을 때까지 놀이터에 남아 있었다. 그를 불러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그녀는 외로움과 두려움에 몸을 떨며 어둠 속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 엄마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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