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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39

주님을 더 사랑하면 주님이 책임지십니다 (마태복음 10:34~42) - CGNTV QT

주님을 더 사랑하면 주님이 책임지십니다 (마태복음 10:34~42)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

여메례 이야기 - 조선 선교사 메리 스크랜턴의 양녀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1.성장배경,보구여관에 근무여메레는 1872년 경남 마산에서 출생,남편의 성을 따 황메례 혹은 양메례로도 불렀다. 메례는 그가 1889년 세례를 받을 때 선교사에게 받은 이름 "메리"의 한자명이다.그는 마산에서 여씨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그의 가정환경을 밝힐 자세한 자료가 없어 알 수 없으나 어려서 그를 감리교 여선교사 스크랜톤(M.F.Scranton)부인의 양딸로 보내졌다. 스크랜톤 부인은 그를 자기가 설립한 이화학당에 입학시켜 신교육을 받게 하였다. 그가 이화학당에서 수학한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스크랜톤 부인은 그를 "이화학당 초기 학생의 한 사람" 으로 기록하고 있어 1886-99년 사이에 졸업한 것으로 보인다.그는 스크랜톤 부인의 집에 기..

살짝 부담 - 사랑밭새벽편지

살짝 부담 사람은 부담을 안고 산다 큰 부담은 불가항력이 되어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병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살짝 부담'은 때론 나의 삶에 기름칠이 되고 보약이 될 수도 있다 혹자들은 '살짝 부담'은 ‘발전의 비타민’이라 한다 - 상상니스트 / 손지윤 - ‘살짝 부담’의 힘을 아는 사람은 오히려 ‘부담’에게 먼저 다가가 즐기기까지 합니다 - 살짝 부담을 긴장으로, 긴장을 집중력으로! - 조금은 무거운 발걸음 - 헤리오스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애통하는 사랑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우리 아이가 청소년기에 친구와 다투고 온 적이 있습니다. 억울하고 속상해하는 아이에게 조목조목 잘못을 지적했더니 더욱 울며 화를 냈습니다. 그 방법이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알고 난 후 비슷한 일이 생겼을 때는 무조건 제 아이의 편을 들어주며 함께 친구를 욕해줬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풀려 그 친구가 나쁜 아이는 아니라고 하면서 친구의 행동을 변호했습니다. 이성적인 판단과 지적보다 함께 울어주고 욕해주고 편들어주는 것이 속상한 마음을 위로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됨을 깨닫는 기회가 됐습니다. 현대인들은 애통을 잃어버린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신앙인들에게 감정적인 행동은 미성숙한 것이기에 늘 교양 있고 고상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의 약 3분의 1은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 놓는..

지혜롭고 순결하며 주님만 두려워하십시오 (마태복음 10:16~33) - CGNTV QT

지혜롭고 순결하며 주님만 두려워하십시오 (마태복음 10:16~33)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

친구의 정의 - 사랑밭새벽편지

친구의 정의 영국의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라는 뜻이 무엇인지 공모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을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지 사람마다 그 대답이 모두 달랐습니다 수많은 응모엽서에서 “기쁨은 곱해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사랑을 베푸는 사람” 그중의 1등을 차지한 글은 “친구란 온 세상 사람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그 사람”이었습니다 - 이디오피아에서 / 이혜숙 - 여러 형태의 친구가 있지만 친구란, ‘내가 어떤 잘못을 해도 이해해주는 사람’입니다 - ‘지금까지’ 당신 옆에 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 Graceful - 친구라는 이름으로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나 하나쯤이야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옛날 어느 왕이 왕궁에서 연회를 열겠다며 신하들을 초대했습니다. 왕은 모든 신하에게 포도주를 한 병씩 가져오도록 지시했습니다. 가져온 포도주는 커다란 항아리에 담아 연회 때 음료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하 한 사람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포도주 한 병이 얼마나 대수로울까. 포도주 대신 난 병에 물을 담아가야지. 그 많은 신하들이 가져온 포도주에 물 한 병쯤 섞는다고 누가 알겠어.’ 연회가 열리는 날 저녁, 신하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진수성찬이 차려진 긴 연회 탁자에 둘러앉았습니다. 왕은 신하들을 환영하며 하인들에게 큰 항아리에 담긴 포도주를 모든 신하에게 따라주도록 명령했습니다. 신하들의 술잔이 하나씩 채워졌습니다. 그런데 그 술잔 속에 담긴 것은 포도주가 아니라..

예수님을 닮은 복음의 대사입니까? (마태복음 10:1~15) - CGNTV QT

예수님을 닮은 복음의 대사입니까? (마태복음 10:1~15)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

세상 바꾸는 '미안!' - 사랑밭새벽편지

세상 바꾸는 '미안!' '분노'는 시작에서부터 세상을 고통으로 몰아치고 '외면'은 정겹기만 한 사이를 서늘하게 가르고 '미안'은 시작부터 돌같은 뭉침을 따뜻이 푼다 - 소 천 - 냉 가슴 녹이는 '미안!'은 따스한 세상을 만들어 냅니다 - 내가 먼저 미안함은 평화의 시작! - 멜로디아 -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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