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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40

성경의 중요성 -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기독교만큼 자신들의 경전을 중시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성경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책은 사람의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히 4: 12)라고 말했습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좋은 자녀가 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좋은 학생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좋은 성도가 됩니다. 좋은 성도가 되는 비결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그 말씀을 열심히 읽고 듣고 공부할 때 가능합니다. 또 기독교가 성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영혼의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벧전 2:2)고 했습..

천국의 영광을 소망하면 두려운 현실을 이깁니다 (마태복음 17:1~13) - CGNTV QT

천국의 영광을 소망하면 두려운 현실을 이깁니다 (마태복음 17:1~13)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

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황의 힘( 능력보다 상황이다) - 세바시 637회(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

세바시 637회 능력보다 상황이다: 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황의 힘 |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 머리가 나쁘다”라는 표현을 우리는 정말 많이 씁니다. IQ로 대변되는 머리의 좋고 나쁨은 정말 우리 인생에서 성공의 미래를 예측할까요? 좋은 뉴스는 ‘결코 아니다’이고 슬픈 뉴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중요한 점을 놓치고 있다’입니다. 그 결정적 힘은 무엇일까요? 바로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내가 어떻게 보느냐입니다. 같은 재료와 과제를 부여 받고도 전혀 다른 것들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상황의 힘을 어떻게 빌었는가를 알아봄으로써 능력보다 중요한 지금 이 순간 ‘상황의 힘’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훔쳐가라 - 사랑밭새벽편지

훔쳐가라 남의 말 무시 교만 언제라도 훔쳐 가라 소리부터 버럭 지르는 한성질 묻지 말고 훔쳐가라 손버릇 나쁜 못된 습관 남김없이 훔쳐 가라 꼽사리 끼어들어 문제 만드는 이간질 재빠르게 훔쳐 가라 자기 밖에 사람 없는 외고집 당당하게 훔쳐 가라 소리 소문 없이 훔쳐 가라 찍소리 말고 훔쳐 가라 언제라도 훔쳐 가라 - 소 천 -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이 심보, 두 손들고 박수 치자! - 그런데... 잘 안 훔쳐 가네요?! - 카야 - Beautiful Goodbye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용서로 완성된 하나님의 구속사역 -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세상에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죄로 물들어버린 세상에서 죄인들이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다양한 아픔과 크고 작은 상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자기가 받은 상처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장 사랑해야 할 가족들을 미워한다는 것은 대단히 불행한 일입니다. 용서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구속사역의 중심 주제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역은 그리스도 안에서 죄인 된 인간들을 향한 하나님의 용서로 완성되었습니다. 용서가 없을 때 사람은 과거의 상처와 그에 대한 복수로 마음이 망가져 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용서를 통해 ‘자유함’을 맛보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진심으로 아파하고 용서에 대해 깊이 고민할 때 비로소 독생자 아들을 주시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마태복음 16:13~28) - CGNTV QT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마태복음 16:13~28)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

영적 안목과 분별력을 겸비한 제자가 되십시오 (마태복음 16:1~12) - CGNTV QT

영적 안목과 분별력을 겸비한 제자가 되십시오 (마태복음 16:1~12)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시니라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 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

용서와 사과 - 사랑밭새벽편지

첫 번째, 자기의 잘못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하자 잘못을 진정으로 뉘우친다면 상대방에게 잘못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말해야 한다 두 번째, 대상이 주체가 되어야지 사과하는 사람이 주체가 되면 안 된다 대상이 원하는 사과법이 무엇인지 고민한 후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사과하자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 지를 고려하여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적절한 보상을 하자 동료에게 험담하다 들켰다면 사과하는 뜻에서 그녀가 좋아하는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겠다고 제안하거나 옷에 와인을 부었다면 세탁비를 지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네 번째, 용서해달라고 강요하지 말자 가장 중요하다 용서는 당신이 아니라 상대방이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다 -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 정리 김현빈 - 용서하는 것과 용..

관찰의 눈을 떠야합니다 -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그저 무심히 지나치면 아무 것도 볼 수 없습니다. 기차를 타고 창 밖을 보면서 우수에 젖어 몸과 마음을 쉬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때로 삶이란 그 이상의 치열함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멍하니 보면 분명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는데 집중해서 유심히 골똘히 뚫어지게 바라보면 어느 날 문득 생각지도 않았던 것을 보게 됩니다. 원리나 원칙은 반복되는 현상 속에서 일정한 패턴을 찾아 그것을 정리·서술하는 것입니다. 자연·인문·사회과학이라고 각각의 영역에 이름을 붙여 표현하기도 합니다. 거창하게 표현되지 않아도 우리 삶 속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모든 만물이 품고 있는 이야기들을 우리 삶 속에서 활용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찰의 눈’입니다. 어떤 사..

이방인에게 흘러가는 긍휼의 기적 (마태복음 15:29~39) - CGNTV QT

이방인에게 흘러가는 긍휼의 기적 (마태복음 15:29~39) 2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30 큰 무리가 다리 저는 사람과 장애인과 맹인과 말 못 하는 사람과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앉히매 고쳐 주시니 31 말 못 하는 사람이 말하고 장애인이 온전하게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맹인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놀랍게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33 제자들이 이르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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