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사님이 교도소에 수감된 청년을 위문하러 갔습니다. 그는 자동차 절도혐의로 복역 중이었지요. “힘들지? 조금만 참아라. 자네 나오면 내가 힘껏 도와줄게.” 그러자 자동차 절도범이 정색을 하며 말했습니다. “목사님, 그런 소리 마세요. 도와주다니요? 자동차를 훔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나 하세요?” 우리는 가끔 자신의 입장에서 문제를 파악하려고 하기에 오해가 생기고 상황이 악화되곤 합니다. 폴란드 태생의 프랑스 과학자 마리 퀴리(1867∼1934) 부인은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한 인류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일 뿐만 아니라 물리학상과 화학상 등 두 개의 노벨상을 받은 천재입니다. 5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난 퀴리 부인은 어릴 적 어머니에게 큰 서운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한 번도 자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