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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11

생명보험 들었단다! - 사랑밭새벽편지

생명보험 들었단다! 바닷가의 리조트에 놀러온 한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바다에서 수영을 해도 되요?” “물이 너무 깊어서 안돼!” 꼬마는 엄마를 다시 졸랐다! “하지만 아빠는 수영을 하고 있는데...” 그러자 엄마가 이렇게 대답했다 “얘야, 아빠는 생명보험에 들었단다!” “^^!” - 유머저술가 / 조기영 - 스트레스가 넘치는 상황에서 유머는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 하루에 한 번은 웃게 합시다^^ - 장나영 - 행복의 씨앗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등지고 돌아선 백성, 다시 돌아보시는 하나님 (느헤미야 9:23~31) - CGNTV QT

등지고 돌아선 백성, 다시 돌아보시는 하나님 (느헤미야 9:23~31) 23 주께서 그들의 자손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들의 열조에게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말씀하신 땅으로 인도하여 이르게 하셨으므로 24 그 자손이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되 주께서 그 땅 가나안 주민들이 그들 앞에 복종하게 하실 때에 가나안 사람들과 그들의 왕들과 본토 여러 족속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임의로 행하게 하시매 25 그들이 견고한 성읍들과 기름진 땅을 점령하고 모든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과 판 우물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허다한 과목을 차지하여 배불리 먹어 살찌고 주의 큰 복을 즐겼사오나 26 그들은 순종하지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등지고 주께로 돌아오기를 권면하는 선지자들을 죽여 주를 심히 모독하였나이다 ..

생각하면 감사할 것밖에 - 사랑밭새벽편지

생각하면 감사할 것밖에... 참 시절이 좋아 졌다 지금 나는 내 차를 몰고 일을 보러 간다 문득 지난날이 떠오른다 나는 어린 시절 돈이 없어 중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 그러다가 결혼하여 변변찮은 남편을 만나 사는 것도 늘 궁색하게 살아야 했다 구멍 난 팬티는 일상이고 양말은 기워 신고 다니기 일쑤였다 택시 타면 천원도 안 나오는데 그걸 아끼려고 버스 타기위해 10분 20분을 기다려야 했다 첫째 기혁이가 3살, 동생 기정이를 임신한 상태일 때 오백 원밖에 하지 않는 호떡 살 그 돈이 없어 - 그렇게도 먹고 싶다고 사달라며 떼를 쓰고 울며 버티는 아이를 끌고 가다시피 돌아와야 했다 집에 와서 한참을 울었다 남편이라는 사람은 돈만 생기면 술이나 먹고 가정은 팽개치다 시피 하여 스스로 알아서 살아내야 했던 ..

목욕탕 주인의 법칙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목욕탕 주인의 법칙’이라는 유머가 있습니다. 전국의 목욕탕협회에서 내린 결론이라는데 ‘누구에게나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어느 누구든 ‘때(grime)’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결정적인 ‘때(opportunity)’를 주십니다. 인생 최고의 기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편안해지면 교회에 가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픈 사람이 병 나으면 병원에 가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때 많은 사람이 깨끗해지면 목욕탕에 가겠다고 말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죄 많고 고난이 극심할 때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때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믿음을 가질 수 있습..

은혜를 은혜로 알아야 주님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느헤미야 9:9~22) - CGNTV QT

은혜를 은혜로 알아야 주님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느헤미야 9:9~22) 9 주께서 우리 조상들이 애굽에서 고난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10 이적과 기사를 베푸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나라 온 백성을 치셨사오니 이는 그들이 우리의 조상들에게 교만하게 행함을 아셨음이라 주께서 오늘과 같이 명예를 얻으셨나이다 11 또 주께서 우리 조상들 앞에서 바다를 갈라지게 하사 그들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같이 통과하게 하시고 쫓아오는 자들을 돌을 큰물에 던짐같이 깊은 물에 던지시고 12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이 행할 길을 그들에게 비추셨사오며 13 또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그들과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그들..

민들레와 양귀비 대화 - 사랑밭새벽편지

민들레와 양귀비 대화 (화려하고 아름다운 양귀비와 흔하고 수수한 민들레...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꽃의 대화^^) 양귀비 "아...폼 나보려 피었건만 갑자기 소나기에 맞아 꽃대 목이 꺾이니 너무 힘들어!" 민들레 "아! 그렇구나 그러면 내가 받쳐 줄까? 그래도 난 이미 지는 중이고 딱딱해져 가는 중이니 너보다는 낫지" 양귀비 "그래도 저물어가는 나이를 내가 아는데 양심이 있지 어찌 더 힘들게 해서야..." 민들레 "그래도 난 천리를 날아가도 나의 지조를 버리지 않고 그곳에서도 피잖니? 나의 강단이 장난 아니라구!" 양귀비 "죄송해요 그럼, 해가 떠오르고 빗물이 마를 때 까지만 좀 기댈께요" 민들레 "그래, 잘 생각 했어...어서 기대렴!" - 소 천 - 아..세상에! 이렇게도 대화가 되는군요 - 세..

그리스도인의 휴식 - 이인선(서울 열림교회목사)

우리 삶에 가장 필요한 두 가지에 대한 질문에 한 작가는 ‘열정’과 ‘휴식’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열정은 인간을 목표에 집중시키고, 휴식은 과열된 삶의 엔진을 식혀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 작가에게 그중 한 가지를 고른다면 무엇인지를 물었을 때 그는 망설임 없이 ‘휴식’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휴식이란 무엇일까요. 느헤미야 8장에 보면 예루살렘 성벽을 완공한 후 몹시 지치고 곤고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몸이 쉬고 노는 휴식이 아닌 ‘영성 회복’을 선택합니다. 자신들에게 절실히 요청되는 것은 영적 부흥이라는 것을 절감한 백성들은 그들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에스라에게 말씀을 들려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학사가 낭독하는 말씀을 오랫동안 경청합니다. 아멘으로..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회개하고 찬양합니까?(느헤미야 9:1~8) - CGNTV QT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회개하고 찬양합니까? (느헤미야 9:1~8) 1 그달 스무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2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3 이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4 레위 사람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바니와 그나니는 단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5 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

동전 440만원! - 사랑밭새벽편지

동전 440만원! 경남 한 지역의 건축업자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밀린 급여 440만 원을 2만 2802개의 동전으로 바꿔 지급한 일이 벌어졌다 동전은 100원짜리 1만 7505개, 500원짜리 5297개였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노동자 ㄱ씨 등 동료 4명은 지난 9일 오후 5시 20분쯤 건축업자 ㄴ씨로부터 밀린 급여를 동전으로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노동자들은 동전을 합숙소인 원룸에서 밤새 분류작업을 한 뒤 다음날인 10일 단골 슈퍼마켓 주인에게 지폐로 바꿔 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슈퍼주인은 동전을 싣고 환전을 하려 은행을 돌았지만 쉽지 않아 결국 이날 오후 한국은행 경남본부에서 환전했다 한국은행은 동전 439만 9000원을 환전해 5만 원권과 1000원 권으로 돈을 전달했으며 외국인 노동자들한테 칫솔과 치..

문제 없는 것이 문제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베스트셀러 작가인 노만 빈센트 필이 어느 날 거리를 걷다가 친구 조지가 걸어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그러나 조지는 온갖 고뇌에 찬 표정을 지으며 자신이 얼마나 불행하고 고통스러운지 설명했습니다.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노만의 마음도 무거워졌습니다. 그는 조지에게 “자네가 절망에 빠져 있는 걸 보니 나도 유감이군. 어떡하다가 그런 지경까지 됐나”하고 물었습니다. 친구는 다시 말했습니다. “내 삶에서 문제가 없었던 적은 없었어. 이젠 정말 지쳤어. 누군가 내 문제들을 모두 제거해 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노만은 친구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잠시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좋은 해결책이 떠올랐습니다. “어제 내가 어떤 장소에 갔더니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더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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