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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62

8.15 - 사랑밭새벽편지

8.15 8월은 휴가? 더위? 방학? 여러 키워드가 떠오르는 달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정말 중요한 사건이 있었던 날이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무슨 날일까요? 바로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이 날은 잃었던 주권을 되찾아 벅찬 감동이 타오르는 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점점 무감동해지는 날 이제는 우리의 마음을 점검해봐야 할 때입니다 - 엘림유치원 교장 정한길 - 오늘은 광복 72주년 되는 날입니다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자유를 위해 뿌려진 숭고한 선조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살기로 해요 늘푸른 - 우리가 꿈꿨던 오늘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광복은 하나님의 은혜 - 겨자씨

함석헌 선생님의 책 ‘뜻으로 본 한국역사’를 보면 8·15 해방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연대표 위에는 36년이건만 느낌으로는 360년도 더 되는 것 같았다. 아무도 그 종살이에 끝이 오리라고는 예측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던 것이 1945년 8월 15일 갑자기 해방이 되었다. 이 나라가 해방될 줄을 미리 안 사람은 하나도 없다. 아무도 모르는 것은 아무도 꾸민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꾸미지 않고 온 것은 하늘의 선물이다. 이것은 하늘에서 직접 준 해방이다. 아무도 여기 대하여 공로를 주장할 자가 없다.” 물론 우리의 광복을 위하여, 우리 우국지사들이 수많은 고초와 고생을 하면서 조국 독립을 위해 애쓴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성도들이 눈물로 기도한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성급한 일반화(Generalization) - 겨자씨

요즘 군 장성 공관병 문제로 미디어들이 뜨겁습니다. 그 장성이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 장군을 옹호했던 목사의 설교가 모 일간지에 기사화되며 언론은 신나게 기름 부어 불을 지피는 형국입니다. 저 또한 크리스천이기에, 더욱이 목사이기에 이런 현상이 영 마뜩찮습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장군의 종교가 그리 중요한 것일까.’ ‘교회와 이 문제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이리 살펴보고 저리 살펴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 ‘교회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은 그래도 된다는 말일까요. 이 문제는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특정 종교의 문제인 듯 부각하는..

말씀의 다림줄 앞에서 이루어질 회복과 심판 (이사야 2:1~11) - 겨자씨

오늘의 말씀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

죄악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은혜의 손길(이사야 1:21~31) - CGNTV QT

오늘의 말씀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 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22 네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네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3 네 고관들은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 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는도다 24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 응하여 내 마음을 편하게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복하리라 25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 여 버리고 26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

빗소리 - 사랑밭새벽편지

편안함을 주는 빗소리 함께 들어보시죠!~ ^^빗소리 이곳은 라오스 ‘사완나켓주’의 작은 유치원 처마에 쏟아지는 빗줄기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장엄하기만 합니다 우리의 평범한 삶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박할 수도 장중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왜 특별하지 않을까 불평하기보다는 평범한 삶 속에서 의미를 만들어나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단순하게 살아봅시다 - 겨자씨

‘심플하게 산다’는 말이 유행입니다. 단순하게 산다는 뜻이지요. 사실 너무 복잡한 일과 하루가 우리를 피곤하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구조보다는 단순한 구조를 좋아합니다. 단순하다는 의미는 곧 선택과 집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것 중에서 꼭 필요하고 가치가 있는 것을 선택해 그것에 집중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넘쳐나는 시대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선택과 집중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마르다의 집에 방문하셨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위해 준비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무척이나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반면 마리아는 예수님 앞에 앉아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마리아가 자신을 돕도록 말해달라고 예수님께 부탁했습니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는 삶의 예배(이사야 1:10~20) - CGNTV QT

오늘의 말씀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 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 하였느니라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

패역한 백성에게 임한 하나님 사랑의 매 (이사야 1:1~9) - CGNTV QT

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노력이 성공을 만든다 - 사랑밭새벽편지

노력이 성공을 만든다 재능은 식탁에서 쓰는 소금보다 흔합니다 재능 있는 사람과 성공한 사람을 구분 짓는 기준은 오로지 엄청난 노력뿐입니다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출발선에서 조금 앞에 섰다는 의미에 불과합니다 - 스티븐 킹 - 축구선수 박지성과 발레리나 강수진, 우리가 진정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빛나는 트로피만이 아닌 발에 난 수많은 상처와 굳은 살 배긴 노력의 흔적이 아닐까요? 지희정 - 삶에 한 페이지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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