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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63

말씀 기근은 심판, 말씀 해갈은 축복입니다 - CGNTV QT

말씀 기근은 심판, 말씀 해갈은 축복입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죄 짐에 눌린 사람은) (1) 죄짐에 눌린 사람은 다 주께 나오라 주 말씀의지 할때에 곧 평안 얻으리 후렴 : 의지하세 의지하세 주의지 하세 구하시네 구하시네 곧 구하시네 (2) 참 구원주신 주께서 보혈을 흘렸네 눈같이 희게 할피에 온몸을 잠그세 (3) 길 되신 우리 구세주 늘 인도하시네 너 지체 말고 믿으면 참 복을 받겠네 (4) 온 성도 하나되어서 영광 길 걸으면 한 없는 은혜 받아서 영원히 누리라 (경배와찬양 86)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x2) 주 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 해 주 사랑 내 영혼의 반석 그 사랑 위에 서리 아모스 ..

인내가 필요합니다 - 겨자씨

슈퍼마켓에 가면 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는지 실감합니다. 밥과 국 같은 음식이 다양한 종류로 먹기 쉽게 만들어져서 나와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몇 분 만에 손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면 종류도 다양합니다. 어떤 냉면은 40초 만에 조리할 수 있다는 표시가 돼 있기도 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편리해졌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이 없는 골목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인은 속도에 민감합니다. 속도가 경쟁력이라고도 합니다. ‘빨리빨리’는 세계 사람들이 다 아는 유명한 한국말이 됐습니다. 이렇게 속도를 강조하며 살다 보니 인내하거나 참아내지 못하는 분위기가 한국 사회에 뿌리 내렸습니다. 인생이 원하는 대로 즉시 풀리지 않으면 분노하고, 때로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도 벌어집니다. 하지만 자연은 원..

끝이 가까운 이유, 만연한 사회적 불의 - CGNTV QT

끝이 가까운 이유, 만연한 사회적 불의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성령이여 강림하사) (1) 성령이여 강림하사 나를 감화 하시고 애통하며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후렴 : 예수여 비오니 나의 기도 들으사 애통하여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2) 성령이여 강림하사 크신 권능 주소서 원하옵고 원하오니 충만하게 하소서 (3) 힘이 없고 연약하나 엎드려서 비오니 성령강림 하옵소서 충만하게 하소서 (4) 정케하고 위로하사 복을 받게하소서 충만하게 하시오니 무한 감사합니다 아모스 8:1 - 8:10 1 주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보이셨느니라 보라 여름 과일 한 광주리이니라2 그가 말씀하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타인의 불행 - 겨자씨

“낚시꾼들이 가장 기분 좋을 때는 언제인지 아는가?(중략) 바로 ‘옆에 앉아 있는 낚시꾼이 큰 고기를 잡았다가 놓쳐버릴 때’라고 한다.” 하우석 저(著) ‘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리더스북, 36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머리 아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참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의 불량한 죄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경구입니다. 내가 힘써 이룬 “앗싸!”도 좋지만, 남이 넘어질 때 느끼는 “고소하다!”도 통쾌하게 느껴지는 걸 보면 우리는 분명 불량자들입니다. ‘경주 최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책’에는 이 유명한 가문이 지켜 온 가훈이 나옵니다. 그중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흉년 때 먹을 것이 없어 싼값에 내놓은 논밭을 사서 이웃을 원통케 해서는 안 된다.” 이웃의 불행을 내 발전의 디딤..

배척자 아마샤, 소명자 아모스 - CGNTV QT

배척자 아마샤, 소명자 아모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겸손히 주를 섬길 때) (1)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2)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3)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4) 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게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경배와찬양 90) 너 어디 가든지 순종하라 너 어디 있든지 충성하라 주 너의 하나님 왕 되신 주 영원히 주님만 찬양하라/ 나 어디 가든지 순종하리 나 어디 있든지 충성하리 주 나의 하나님 왕 되신 주 영원히 주님만 찬양하리 아모스 7:10 - 7:17 10 때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

생명으로의 변화 - 겨자씨

삶이란 곧 변화입니다. 변화는 언제나 두 방향, 죽음과 생명으로 나타나지요. 우리의 육신은 날마다 죽음으로 나아갑니다. 속상하고 분노하고 피곤하고 아프고 늙고 병들고 절망하다 마침내 죽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변화를 우리는 변질, 쇠퇴라고 합니다. 그런데 종종 생명으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육신은 늙어가지만 속사람은 생명으로 나아갑니다. 믿음으로 기도하고 묵상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니 날마다 새날입니다. 우리는 이런 변화를 개혁, 갱신이라 부릅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변화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18세기 개혁자 존 웨슬리는 81세 때 이렇게 고백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난 일에 피곤을 느끼지 않는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초부터 주말까지, 혹은 연초부터 연말까지 난 피곤을 모르..

하나님의 심판 기준, 말씀의 다림줄 - CGNTV QT

하나님의 심판 기준, 말씀의 다림줄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내가 깊은 곳에서) (1) 내가 깊은 곳에서 주를 불러 아뢰니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심 바라고 보좌앞에 나가니 은혜 내려 주소서 (2) 주가 죄를 살피면 누가능히 서리요 오직 주만 모든 죄 용서하여 주시니 주님앞에 떨면서 용서하심 빕니다 (3)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바라듯 나의 영혼 주님만 간절하게 바라네 이스라엘 백성아 주를 바라보아라 (4) 주의 크신 은혜와 그의 능력 바라라 주의 깊은 은총에 우리 구원 있으니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다릴지라 아모스 7:1 - 7:9 1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 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메뚜기를 지으시매2 메뚜기가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이르되 주 ..

광야의 영성 - 겨자씨

고대 중국 은나라의 충신 백이와 숙제는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를 멸망시키자 수양산으로 들어갔습니다. 충절을 지키고자 한 행동입니다. 일제 강점기, 매하 양태승은 속리산으로 온 가족을 이끌고 들어갔습니다. 당시 북에는 오산고보, 남에는 고창고보가 있어서 ‘북오산 남고창’이라 했습니다. 일제는 위안부와 학병 동원에 교사와 지식인을 앞장세웠습니다. 해직당하지 않으려면 창씨개명을 하라고 핍박했습니다. 많은 지식인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고창고보를 세운 양태승 선생은 “굶어죽을지언정 창씨개명은 못한다”며 속리산으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10여년 전 ‘매하 양태승 평전’이 출간되고, 2016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된 일은 늦게나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기독교가 로마제국 치하에서 세속과 타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지도자의 바른 삶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 CGNTV QT

지도자의 바른 삶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합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502 빛의 사자들이여) (1)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 :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들이여) (2) 선한 사역 위하여 힘을 내라 주함께 하시겠내 주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을 넘고 물건너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4) 동서 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눈어두워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경배와찬양 231)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주의 그 큰 이름 선포합니다 이곳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부르셨네 주의 얼굴 구할 때 역사하소서 교회..

모판이 살아야 합니다 - 겨자씨

모판은 그해 농사의 ‘바로미터’입니다. 모판이 건강하면 그해 농사가 잘됩니다. 신학교는 영어로 세미너리(seminary)라고 합니다. 세미너리는 라틴어 ‘세미나리움(seminarium)’에서 비롯됐는데, 모판(seedbed)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신학교는 다음세대 교회의 모판과 같습니다. 거기서 목회자와 신학자를 양성하는 교육이 실패하면 미래 교회는 어둡습니다. 신학교를 이끄는 리더들은 영성과 전문성, 도덕성을 겸비해야 합니다. 과거 한국의 신학교 총장과 이사장들 중에는 영성, 전문성, 도덕성으로 존경받는 분이 많았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존경스럽고 그분의 제자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총장님들이 계셨습니다. 또 자신의 재산을 바쳐가며 신학교를 섬겼던 장로님들이 계셨습니다. 이런 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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