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어느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까?”"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시13:1-2)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향해 간절하게 부르짖는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언제 어떤 일로 그렇게 하나님께 간절했습니까? 다윗은 아마도 치명적 질병에 걸렸거나 원수에게 위협을 당하는 것처럼 보이는 심각한 상황으로 인해(3-4절)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네 번이나 반복하여 부르짖었습니다. 그가 한 기도는 간단하고도 간절했습니다. “어느 때까지입니까?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합니까?”(How long?) 한탄과 푸념을 쏟아놓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