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미3:1) 미가 선지자는 미가서를 시작하면서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를 언급하고 지적합니다(1-2장). 그리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고발하면서 질문하고 있습니다. “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 계속하여 미가 선지자는 강한 어조로 이스라엘의 치리자들의 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여 백성들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먹으며 가죽을 벗기고 뼈를 꺾어 마치 음식을 만드는 고기처럼 취급한다고 지적합니다. 당시 정치 지도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온갖 압제와 핍박을 가한 것을 비유하며 추궁하는 것이지만 오늘 우리 시대의 일터에서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