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땡큐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내용 중 일부입니다.로봇다리 세진이가 전하는 땡큐진한 감동이 전해져옵니다.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세진이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밝혀 감동을 주었다.3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땡큐-첫번째 번개 콘서트 in홍대'편을 진행해 땡큐에 출연했던 출연자들과 시민들의 깜짝 만남을 그렸다.이 날 방송에서 여러 출연진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던 중 차인표는 아주 특별한 손님을 시민들 앞에 소개했다.자리에 앉아 있던 한 소년이 쑥스러운 듯 앞으로 나오자 차인표는 시민들에게 "로봇다리 세진이를 들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시민들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차인표는 소년에게 바지를 한 번 들춰달라고 부탁했다.드러난 바지 아래로 보이는 것에 시민들은 깜짝 놀랐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