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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영성나눔 1841

“그으리스도 미드으리! 사랑을 나누으리!!” - 배우김보성(갓피플 매거진 커버스토리)

◈ 4월 1일 묵상테마는 갓피플 매거진 4월 커버스토리 인터뷰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제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도리’라는 뜻의 ‘의리’(義理)를 철자 그대로 조심조심 발음하면 맛이 안 난다. 주먹을 불끈 쥐고 단전에 힘을 주어 박력 넘치게 ‘으리!’라고 외쳐야 제맛이 난다. 이게 다 김보성 덕분이다. “으아, 으~리!!” ‘으리’는 2014년을 대표하는 유행어 중 하나이자 키워드라고도 할 만 하다. 사실은 원래 20년 넘게 의리를 자주 외쳐온 김보성의 독특한 외모와 말투를, 개그우먼 이국주가 연초 (年初)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보성댁’이라는 캐릭터로 흉내 낸 게 유행의 계기가 됐다. 당연하게도 ‘으리의 원조 아이콘’인 김보성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급기야 남성 화장품 모델이 됐고, 특히 모 음료 ..

영상으로 배우는 성막(성막자료)

아름다운 찬양이 함께 하니 눈을 땔수가 없네요.~ ^^성막자료도 함께 올려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생활을 할 때,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성막'입니다. 그리고 성경 좀 읽었다는 사람들은 성막의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관성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합니다. 이건 이런 뜻이고 저건 저런 뜻이다라고 말들은 잘 하지만, 실상 성막의 구조나 모양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성막의 구조와 모양들에 대해 강문호 목사님의 '성막으로 예수를 말한다'라는 책을 참고하여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 * 성경구절 인용은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도록 '바른성경'을 사용하였고, 영문의 경우 NIV에서 사용된 단어들을 사용하였으며, 사..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 높여요 -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갓피플 Cover Story)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 높여요 제아를 만났다. 제아가 누군가? 현재 30대 이하라면 십중팔구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에 메인 보컬 하는 그 제아?!” 하며 금세 아는 체 할 법 한데 4,50대 이상이라면 약간 낯설 수도 있겠다. 걸그룹은 보통사람에겐 주로 소녀시대니 씨스타니 하는 그룹 이름으로 통하니 말이다. 따라서 멤버 이름 하나 하나에 그룹 이름의 약칭(줄임말)까지 안다면, 예컨대 ‘브아걸’이 제아 말고도 미료, 나르샤, 가인 등 여성 4명으로 구성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약칭이며 제아가 이 그룹의 초대 멤버고, 본명이 김효진인 제아는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란 뜻의 예명인데다 걸그룹 중에서는 드물게 작곡까지 하는 실력파이며 가창력은 작금의 솔로가수나 그룹 멤버들을 통틀어..

날마다 좋은 날(잠 18:20)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우리는 입술의 말로 내 운명을 창조해 간다. 어떤 사람은 부정적인 말로 자기 인생을 부정적으로 끌고 다닌다. 어떤 사람은 긍정적인 말로 자기 인생을 희망으로 끌고 다닌다. 결국 인생은 자기가 뿌린 생각과 말의 열매인 것이다(잠 18:20). 십자가에 매달린 우편 강도처럼 말을 복되게 하면 죽음의 자리에서도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골로새서 4장 6절에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고 말씀하셨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말로 상처를 주고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항..

하나님에 대한 열망 - 사순절10일차<갓피플 묵상>

사순절10일차 : 하나님에 대한 열망 말씀묵상시63편 하나님에 대한 열망(시63편)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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