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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554

버리라! - 사랑밭새벽편지

버리라! 버리는 일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제일 힘든 것은 버리는 행동 자체가 아니라, 어떤 게 필요하고 어떤 게 불필요한지 판단하는 일이다 필요는 없지만 버리기 힘든 물건도 있다 하지만 그런 물건에 과감하게 이별을 고하고 나면 얼마나 홀가분한지 아는가! - 도미니크 로로 / 수필가 - 끊임없이 움켜쥐기만 하고 놓아버리진 못하시나요? -일상의 작은 이별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집니다!- 한지윤 -자유로운 새처럼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모든 것은 하나부터 - 사랑밭새벽편지

모든 것은 하나부터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고,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습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삶이 세상의 차이를 가져다줍니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입니다 - 중에서 - 새가 가장 아름다울 때는 하늘을 날 때가 아니라 하늘을 날기 위해 첫 날갯짓을 펼 때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지요 - 첫걸음은 언제나 아름답다!-..

혼자 밥 먹는 사람들 - 사랑밭새벽편지

혼자 밥 먹는 사람들 지난해만 전체 가구의 37%인 1인 가구 수가 400만을 넘어섰고 혼자 밥을 먹는, 이른바 ‘혼밥족’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구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혼자 식사를 자주 하느냐는 질문에 63%가 그렇다고 답했고 식사 소요시간은 단 20분 내외였습니다 혼자 하는 이들의 식사가 조금은 쓸쓸하고 외로워 보이시나요? 여러 사람들과 식사를 하게 되면, 메뉴 선정, 먹는 속도, 대화 주제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아주 많지요 이러한 걱정을 하지 않는 혼밥족! 오히려 소화도 잘되고, 마음도 편하고 자유시간도 생긴다고 합니다 추세에 따라 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는 편의점 재료로 배부르면서도 맛있게 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올려 3000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혼자 먹을 ..

우리나라의 효 문화 - 사랑밭새벽편지

우리나라의 효 문화 전 고려대 총장 홍일식 교수가 LA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LA에는 한국인이 많고, 따라서 한국 음식점도 많다 그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서 주인에게 인사조로 “장사가 꽤 잘 되지요?”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주인은 갑자기 어두운 얼굴로 “장사는 잘 되는데, 장사가 잘 되면 뭐합니까?”라고 대답했다 사연은, 그 지역 흑인 불량배들이 행패도 부리고 돈도 빼앗아 가곤 한다는 것이다 처지를 딱하게 여긴 홍 씨는 어떤 ‘영감’이 떠올랐다 그 ‘영감’이란, 어떤 특별한 날을 정해 놓고 노부모를 모시고 오는 흑인에게는 음식을 원하는 만큼 무료로 제공하고, 노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한국의 오랜 전통임을 그들에게 알려 주라는 것이었다 한국의 ‘효 사상’에 감복한 흑인들이 폭력을 거두어들일 것이라고 생각했..

보라 - 사랑밭새벽편지

보라 앞을 보라! 앞서 간 자들의 발자국을 보라 옆을 보라! 손잡고 가야 할 자가 있을 것이다 뒤를 보라! 부축해야 할 자가 있을 것이다 - 소 천 - 혼자는 너무나 외롭습니다 우리! 함께 가자고요^^ - 주위를 볼 줄 아는 사람은 참! 귀합니다 - 엄지은 - 함께라서 고마워요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내 아이에게 바라는 것 - 사랑밭새벽편지

내 아이에게 바라는 것 엄마들이 전하는 내 아이에 대한 이야기... 내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늘 ‘최고’가 되기를 기대하나요? 오늘 이 영상이, 내 자녀에 대한 조금 다른 시선을 갖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일지도 모르니까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나의 맛 - 사랑밭새벽편지

나의 맛 주어진 자리에서 어떤 맛을 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내 가족에게 이웃에게 직장에서- ‘어떤 맛의 사람’이라는 시선을 받고 있습니까? 단맛의 사람입니까 쓴맛의 사람입니까- 지금은 ‘먹방시대’라고들 하더군요 TV 화면 속에 넘쳐나는 숱한 ‘맛의 향연’들을 바라보면서 ‘나의 맛’은 어떠한 것일까...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나에게서 어떤 ‘맛’을 느끼고 있을까... 또 바라고 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 조선닷컴 김흥우 에세이 /최영희 정리 - 다양한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우리들의 인생! -오늘! 사람들에게 어떤 ‘맛’이었습니까?- 고은빛 - 함께하는 삶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말이 씨가 된다? - 사랑밭새벽편지

말이 씨가 된다?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말에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 냥을 갚는다” 거나 “말이 씨가 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 윤태익 중에서 / 심우순 정리 - 마음속의 말, 말속의 마음! 그 사이에 영향력이라는 힘이 생깁니다! - 마음과 말! 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아율 - 마음이 전하는 말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첫 마음과 같다면 - 사랑밭새벽편지

첫 마음과 같다면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다짐한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계속 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다짐한 마음으로 직장 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 날의 첫 마음으로 수익이 많을 때나 적을 때나 기쁨으로 손님을 맞는다면, 여행을 떠나던 날 차표를 끊던 가슴 뜀이 식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그 때가 언제이든지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 정채봉의 ‘첫 마음’에서 / 소천 정리 - 첫 마음과 같다면 이루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 매 순간 첫 마음처럼 나를 점검합니다! - 류민선 - 새롭게 시작된 하루 ..

1년 전 당신의 고민 - 사랑밭새벽편지

1년 전 당신의 고민 “1년 전 당신의 고민은 무엇이었습니까? 또 2년 전, 10년 전의 고민은 무엇이었습니까? 정확하게 기억이 나십니까?” 대부분의 고민은 시간과 함께 소멸됩니다 그것이 고민의 특성이지요 한 가지 고민은 또 다른 고민을 키우고 이 생각 저 생각 하다보면 고민되지 않는 일은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고민해서 해결될 일과 그렇지 못한 일을 빨리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고민할 일도 빨리 끝내는 것이 좋지요 우유부단한 사람은 고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고민이 많이 쌓여 건강까지 해치기도 합니다 이제, 고민을 컴퓨터 파일처럼 관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저장할 것은 저장하고 삭제할 것은 삭제하세요 그리고 이 작업을 매일 반복해보세요 말끔히 정리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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