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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맛
주어진 자리에서 어떤 맛을 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내 가족에게 이웃에게 직장에서-
‘어떤 맛의 사람’이라는 시선을 받고 있습니까?
단맛의 사람입니까 쓴맛의 사람입니까-
지금은 ‘먹방시대’라고들 하더군요
TV 화면 속에 넘쳐나는 숱한 ‘맛의 향연’들을
바라보면서 ‘나의 맛’은 어떠한 것일까...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나에게서 어떤 ‘맛’을
느끼고 있을까...
또 바라고 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 조선닷컴 김흥우 에세이 /최영희 정리 -
다양한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우리들의 인생!
-오늘! 사람들에게 어떤 ‘맛’이었습니까?-
고은빛 - 함께하는 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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