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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554

축복과 장애물 - 사랑밭새벽편지

축복과 장애물 우리는 사랑에 빠지면 이성보다 감정에 이끌려 행동하곤 한다 기업가 역시 마찬가지다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꿈에 그리던 자기 회사를 세우게 되면, 그때부터 회사는 내 몸의 일부와도 같은 존재가 된다 그리고 그런 회사는 온 마음으로 사랑해 마지않는 가족이자 삶 전체와 같은 존재가 된다 이는 창립자에게 있어 축복이자 동시에 장애물이다 - 중에서 / 하워드 슐츠, 조앤 고든 - 이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내 몸밖에 없습니다 - 성공과 이룸은 절대 혼자 해낼 수 없습니다 - 프리지아 - 내일의 꿈을 향해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도심 속의 잡초 - 사랑밭새벽편지

도심 속의 잡초 (사진/중앙일보) 수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는 도시의 거리 숨 가쁘게 빠른 걸음으로 걷는 사람들 틈 사이에서 발아래를 내려다 봤다 인도 위 보도블럭 사이 1cm도 채 안 되는 틈을 비집고 잡초와 이끼가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힘겹게 봄을 맞고 있다 잘 정돈된 가로수 아래나 화단이 아닌 험지에서 강인한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주어진 운명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 중에서 / 소천 정리 - 어디에서나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삶은 참 아름답습니다 - 어려울 때마다 이 잡초 생각해야 겠습니다 - 지음 - 새벽에 피어나는 꽃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느낌표를 찾아서 - 사랑밭새벽편지

느낌표를 찾아서 느낌표를 쓰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무엇을 보아도 ‘그렇지 뭐~’라고 시들하게 생각하는 사람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도, 신록의 나뭇잎을 대해도 쌍무지개가 떠도 감동할 줄 모르는 사람 파란 하늘을 보고 감탄하는 친구에게 ‘원 저렇게 감정이 헤퍼서야...’하고 혀를 차는 사람이었다 결국 그 사람 안에 살고 있던 느낌표는 위기감을 느끼고 그에게서 아주 떠나버렸다 느낌표가 빠져나간 줄도 모르던 그는 권태와 식욕부진에서 우울증으로 점차 발전했다 정신과 의사는 처방을 일러주었다 “감동을 회복하시오 무엇을 보든지 ‘오!’ 하고 놀라고, ‘아!’하고 감탄하시오 그리하면 당신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겁니다” 그는 느낌표를 찾아 유명산으로 가고 유명 극장에도 가고, 유명 바닷가로도 갔다 그러나 그의 느낌표는..

해가 뜨면 - 사랑밭새벽편지

해가 뜨면 미움의 한밤을 보내다가 새벽이 트면서 비둘기 마음 이슬이 내린 길을 걸으며 아린 가슴은 박하향 가슴 말 한 마디 없던 산천 햇살 소리에 깨어 소리 없이 아우성 해가 뜨면서 몸이 웃는다 마음도 덩덜아 빗소리 웃음 그래서 해가 뜨면 온 세상은 박수소리 너무나 기뻐 해가 굴러 내 가슴에 온다 기쁨이 뒹군다 - 소 천 - 그래서...우리는 해를 보면 하나같이 밝아집니다 - 언제나 해를 보는 사람과 함께하시길^^ - 문서연 - 고운 햇살 가득히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건강은 질병이 휴가 간 상태 - 사랑밭새벽편지

건강은 질병이 휴가 간 상태 독일의 과학자 헬무트 발터스는 "건강이란 질병이 휴가 간 상태"라고 말했다 몸이 정녕 아프지 않은 것만으로도 정녕 감사 할 축복이다 우리가 당연히 누리고 있는 이 평범한 일상도 누군가 에게는 갈망의 대상이다 - 중에서 / 김난도 지음 - 각종 병들이 넘치는 곳 병원에 가서 보면 고치는 의사 나으려는 환자 모든 분들...너무나 애들 쓰십니다 - 애 쓴 만큼 효능이 있으시길! - 멜로디 캔버스 - 휴식이 있는 풍경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친구가 내 친구 되는 방법 - 사랑밭새벽편지

친구가 내 친구 되는 방법 하소연하는 친구에게 맞장구 쳐주고 들어 주는 것 아파하는 친구에게 시간 내어 같이 아픔에 함께해 주는 것 필요하다는 친구에게 나의 소중한 것까지 주는 것 - 소 천 -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면 그 진정성에 사람들은 감동합니다 - 오늘! 맞장구로 하소연 좀 들어 주시지요^^ - 히아신스 -함께라는 이름으로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슬픔의 빛깔 - 이해인(수녀)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슬픔의 빛깔 내가 종종 빠져드는 슬픔 슬픔에도 빛깔이 있다면 무슨 빛일까 차디찬 하얀빛? 어두운 검은빛? 신비한 보랏빛? 어느 날 혼자서 궁리를 해보지만 딱히 떠오르지 않아 나는 그냥 멈추지 않고 솟아오르는 눈물빛이라고 말하겠다 사랑하는 이와의 만남과 이별의 추억이 담긴 눈물빛 삶의 어느 순간에 너무 행복해서 감동으로 흘렸던 맑고 투명한 눈물빛 그래 기쁨과 같이 사는 슬픔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눈물빛이다 ⓒ이해인(수녀)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번지수가 틀렸어요 - 사랑밭새벽편지

번지수가 틀렸어요 한 남자가 약국에 들어가서 약사에게 딸꾹질에 잘 듣는 약을 달라고 하였다 약사는 잠시 생각하더니 약을 찾는 척하다가 갑자기 남자의 뺨을 때렸다 찰싹! 화가 난 남자가 소리쳤다 “뭐..뭐하는 겁니까!?” “딸꾹질 정도에 약을 먹는 것은 몸에 좋지 않아요 보세요 딸꾹질이 그쳤잖아요? 그렇죠?” “아니요~! 내 마누라가 차 안에서 딸꾹질을 하고 있어요” - 지식서관 / 김이리 - 사람들과의 관계와 잘못된 이해! 이로 인한 오해 등은 수많은 질서가 뒤섞이게 하기도 합니다 세상살이가 말입니다 - 하나같이 자기생각이 우선되다 생긴 오해들이 많지요? ^^ - 데일리 피아노 - 어느 다정함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당당하게 미움 받기 - 사랑밭새벽편지

당당하게 미움 받기 내가 아무리 모든 사람한테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봤자 둘은 날 싫어하고, 일곱은 관심 없고, 하나는 날 좋아해요 반대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고, 눈치 보지 않을 때도 둘은 날 싫어하고, 일곱은 관심 없고, 하나는 날 좋아해요 어떻게 살든 세상에 그렇게 날 미워하는 사람 둘은 꼭 있기 때문에 내 맷집을 길러야 합니다 그 맷집이란 미움받을 용기를 말하는 겁니다 미움받을 용기는 특별한 게 아니에요 ‘저 사람도 나를 미워할 자유가 있는 거야’라고 편하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 중에서 / 세바시 엮음 - 나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상대의 존재도 엄연히 내가 생각하는 크기 이상으로 같은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가 삶을 ‘신사숙녀’로^^ 만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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