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한 번은 따지고 싶었습니다 | 간증 | 이지선 교수 | CGN 비전특강 '병들고 약한 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게 할 거야' 사실 제가 정말 듣고 싶었던 약속은 아닙니다. ‘얼굴이 다 회복될 거야’와 같은 기적의 약속을 바랐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 끝나버린 것 같은 내 인생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말에 다시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깨어져서 산산조각이 난 삶, 더는 윤이 나지 않지만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나를 빚으셨습니다. 내 안에는 하나님을 아는 기쁨과 예수님이라는 보배가 담겨 있습니다. 지난날을 그리워하던 과거의 나는 없습니다. 현재의 나는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누립니다.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만드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나는 희망을 꿈꾸고 내일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