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02/21 3

무지개가 보이는 자리 - 겨자씨

얼마 전 집에 오는 길에 쌍무지개를 봤습니다. 선명한 무지개를 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쌍무지개를 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무지개는 햇빛이 빗물 방울에 반사되면서 나타납니다. 쌍무지개는 햇빛이 물방울 안에서 두 번 굴절돼 생깁니다. 그래서 색깔 순서도 서로 반대입니다. 무지개는 햇빛이 반사되는 것이기에 해 뜬 곳의 반대편에 생깁니다. 아침엔 서쪽 하늘에, 저녁엔 동쪽 하늘에 생기는 이유입니다. 눈에 무지개가 보인다는 것은 내 뒤에 해가 떠 있다는 뜻입니다. 분수에서도 무지개를 볼 수 있습니다. 해와 분수 사이에서 해를 등지고 분수를 보면, 분수의 물방울에 반사된 무지개를 항상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 언약의 증거니라.”(창 9:13) 무지개는 노..

"남편과 아이가 아파요" - 한근영 사모(새롭게 하소서)

"남편과 아이가 아파요" - 한근영 사모ㅣ새롭게 하소서ㅣ목사 기독교 사모 "남편과 아이가 아파요" - 한근영 사모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간증스토리, CBSTV '새롭게하소서' #고난 #연단 #사모 ★CBSTV 본 방송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9시 10분★ 가난한 부교역자의 사모로 살아왔지만 늘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품고 섬김에 자리에 힘썼습니다... 하지만 결혼 5년 차가 되던 2001년 여름, 남편의 몸에 이상이 찾아왔는데요. 일어나지 못하고 온몸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던 남편과 함께 병원을 찾아갔고 검사를 받은 결과 '섬유근육통 증후군'이라는 희귀난치성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치료법과 약이 없는 병... 그 와중에 큰아들에게 불안증이 찾아오며 가정의 고난은 계속 되었습니다. 하지만 ..

세상의 상식을 뛰어넘는 사랑의 섬김 (요한복음 13:12~20) - 생명의삶

세상의 상식을 뛰어넘는 사랑의 섬김 (요한복음 13:12~20) @ 권준 목사 요한복음 13:12 - 13:20 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