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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4

보혈 - 송승현

이몸에 무슨 소망 있-나 이삶에 무슨 희망 있나 아무것 의지할 것 없-네 예수의 보혈 그것뿐일세 서러워 울던 나날도 애타게 목말랐던 날도 이제는 모두 잊을 수 있네 예수의 보혈 그것 뿐일세 주의 보혈 주의 보혈 어린양의 귀한 보혈 나의 죄 희게 하는 예수의 보혈 그것 뿐 일세 나 이제 담대하게 나가네 예수의 보혈 공로로 이제는 의지할 것 하나뿐 예수의 보혈 그것 뿐일세 주의 보혈 주의 보혈 어린양의 귀한 보혈 나의 죄 희게 하는 예수의 보혈 그것뿐일세 예수의 보혈 그것뿐일세 http://www.pathway.co.kr/ 축복의통로 크리스천 데이트, 크리스천 커플, 기독커플 www.pathway.co.kr

기억하지 않으면 반복합니다 - 겨자씨

오래 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집회를 마친 뒤 부헨발트를 찾았습니다. 나치의 강제수용소가 있던 곳으로 혹독한 노동과 기아, 처형 등으로 6만5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곳입니다. 수용소는 외부 세계와 완전히 단절된 듯 깊은 숲속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밧줄에 묶인 채 끌려간 진입로는 자동차로도 한참이나 걸렸는데 이름이 ‘피의 거리’였습니다. 수용소 규모는 생각보다 훨씬 컸습니다. 무엇보다 남아있는 전시물이 숨을 막히게 했습니다. 수많은 기록과 사진, 당시 유대인들이 신었던 신발과 안경들이 전시돼 있었고 그중엔 두세 살 아이가 신었겠다 싶은 작은 운동화 한 켤레도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많은 학생과 어른이 찾아와 독일이 저지른 만행을 돌아보며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무감각과 간사함에 이른 씻을 수 없는 죄악 (예레미야 2:20~28) - 생명의삶

예레미야 2:20 - 2:28 20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종하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에서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너는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2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23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 발이 빠른 암낙타가 그의 길을 어지러이 달리는 것과 같았으며 24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들이 그들의 성욕이 일어나므로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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