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4/29 2

‘페르시아의 흠’ - 겨자씨

고대 페르시아에서는 최고급 카페트를 짤 때 아주 작은 흠을 하나 일부러 짜서 넣습니다. 이를 ‘페르시아의 흠’이라 부릅니다. 완벽한 것은 없다는, 그들의 장인 철학입니다. 미국 인디언은 구슬 목걸이에 흠이 있는 구슬 하나를 일부러 꿰어 넣습니다. 모든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인디언의 지혜입니다. 인생의 문제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걸림돌만은 아닙니다. 잘 다루면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홈런왕 베이브 루스는 3000개의 삼진을 당했지만 그때마다 홈런 치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어머니는 넘어져 울고 있는 아들에게 “오늘의 나쁜 일이 내일은 좋은 일이 될 거야”라며 축복했습니다. 문제는 씁니다. 속에서 쓴물이 올라와 인생을 쓰러뜨리기도 합니다. 다시 일어나라는 설교는 듣..

공평한 심판 날까지 인내하는 믿음 (야고보서 5:1~12) - 생명의삶

야고보서 5:1 - 5:12 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