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에 주님밖에 -제이어스 J-US Live Worship
제이어스 라이브 워십 앨범명 ‘The Beginning’은, 부흥의 시작을 의미한다. 제이어스 미니스트리는 “새로운 시작을 꿈꾸게 된 이유는, 점점 어두워져 가는 사회와 점점 신뢰를 잃어가는 교회 때문”이라고 전했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낙태율 1위’라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어두운 세상 가운데 교회의 빛 되지 못함을 드러내는 지표다. 연이은 교회의 재정 비리, 성추문, 폭행 사건으로 인해 기독교의 이미지는 바닥까지 실추되고 있다. 제이어스는 이러한 현실을 아파하고 애통해 하는 청년들로부터 시작됐다. 교회의 죄악이 곧 자신의 죄임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청년들의 눈물로부터 시작됐다. 무너진 조국 때문에 흘린 느헤미야의 눈물이 성벽 재건이라는 부흥의 역사로 다시 태어난 것처럼, 제이어스는 거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