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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3

바람처럼 불처럼 - 장재기(워십라이브영상)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장재기 워십 1st - 믿음의 모험에 수록된 "바람처럼 불처럼" 찬양영상입니다~ 장재기 워십 1st [믿음의 모험 - Adventure of Faith] 제작 스토리 앨범을 만든다하여 포멀한 작업환경만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내추럴한 환경과 사람들, 프로들과 아마츄어들과 함께 모여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가장 프로적인건 가장 내추럴함과의 균형감을 잡는 것이며 예배사역이란 그렇게 출발한 것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또한 첫 작업이 첫 작업 답도록 유도한 것이었습니다. 코러스들 5명(지영, 지효, 동하, 미성, 정환 = Waves)과의 작업은 서투르지만 유쾌하고도 창조적이었습니다. 지구촌교회 젊은이..

[겨자씨]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 - 설동욱목사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러다 보니 인류는 부족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이루면서 살아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우분투(Ubuntu)’라는 말이 있다. 이곳 부족이 사용하는 인사말인데 우리말로 번역하면 “당신이 있으므로 내가 있습니다”라는 뜻이다. 남아프리카 부족을 연구하던 어느 인류학자가 나무 옆에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가 가득한 바구니를 놓고 누구든지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 말이 통역돼 남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전달됐다. 그러자 아이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손에 손을 잡고 함께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함께 바구니에 도착하여 딸기를 서로 나눠 먹으며 행복해했다. 가슴 뭉클한 이야기다. 인류학자가 궁금해서 아이들에게 물었다. “얘들아 일등한 사람..

[겨자씨] 성경과 보석 - 오범열목사

1912년 4월 14일. 당시 최대의 호화 유람선인 타이타닉호가 대서양에 침몰했다. 배가 완전히 침몰하기까지는 약 4시간이 걸렸다. 악대(樂隊)는 마지막으로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연주하며 장렬하게 마지막을 맞았다.선장은 구명보트를 띄우고 여성들부터 속히 승선할 것을 권유했다. 그런데 두 여인이 명령을 거부하고 선실로 들어갔다. 한 여인은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 하나를 가져왔다. 그것은 성경책이었다. 그 여인은 무사히 구명보트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런데 한 여인은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보트에 탈수 없었다. 그의 손에는 큰 보석함과 돈뭉치가 들려 있었다. 그는 자신의 보석함은 물론 선실에 흩어져 있던 다른 사람의 보석과 돈을 주어 담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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