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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신 ‘어떻게’ - 주서택 목사(청주 주님의교회)

이해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의 사건을 만나면 마음속에는 끊임없이 질문이 쏟아진다.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난 것일까. 왜 내가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해야 한단 말인가. 내게 무슨 잘못이 있기에 이런 일을 당해야 한단 말인가. 왜?’의 외침 속에 갇혀 버린다. 그러나 혼란에 빠진 마음은 어떤 대답을 들어도 만족함이 없다. ‘왜’에 대한 답변을 요구할수록 오히려 피해의식과 하나님에 대한 불신에 사로잡힐 수 있다. 성경은 고난 앞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를 말해준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시 37).’ 인생 여정에서 닥쳐오는 고난의 원인은 어느 누구도 온전히..

비우지 않으면 채울 수 없다 - 성령님365, A.W.토저

비우지 않으면 채울 수 없다 성령을 받기 전에 통과하는 절망과 불안은 휴경지 같은 당신의 마음을갈아엎고 당신의 그릇을 비우기 위한 준비 단계라고 말할 수 있다. 먼저 비워지지 않으면 채워질 수 없다. 당신에게 불안과 절망이 찾아오는 것은 당신이 이미 많은 다른 것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이 제거될 때 성령님은 당신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신다. 「보혜사」 성령님365, A.W.토저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_ 요 20:22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GRACIAS(감사해요) - Marcos Witt

GRACIAS! GRACIAS! GRACIAS!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이사야/ISAIAH 53:5) ('GRACIAS' 스페인어원문/한글번역/영어원문가사) Gracias, gracias SenorGracias, mi Senor JesusGracias, muchas gracias SenorGraci..

뇌물의 유혹에서 벗어나려면… - 오늘의큐티<by 방선기 목사, 직장사역연구소>

뇌물의 유혹에서 벗어나려면…말씀을 생각하며“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 무죄한 자를 죽이려고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출애굽기 23:8, 신명기 27:25) 한 시민 단체가 펴낸 뇌물 현장을 고발하는 책자를 보니 참 가관이었습니다. 공무원들과 관련된 뇌물을 필두로 법조계나 교육계, 언론계, 의료계, 기업계 등 각계각층의 직업인들이 뇌물을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알려지고 밝혀진 것뿐이겠습니까? 감추어진 비리의 현장은 더욱 심각할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뇌물에 대해서 여러 곳에 기록합니다. 모압 왕 발락이 주는 뇌물을 받고 눈이 어두워 나귀에게 책망을 들은 거짓 선지자 발람이 있었..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성경은 과거 사건을 토대로 현재를 보는 눈을 열어주는 지혜의 보고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쩌다 한 번씩 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물론이고 날마다 부딪히는 작은 일들에도 시간과 에너지를 쏟기 원하십니다. 작은 책임을 감당하는 것은 나를 성장시켜 이후에 큰 책임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는 작은 일에도 충실할 때 우리는 중요한 직무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찰스 M 셸던(Charles M Sheldon)은 목회뿐만 아니라 사회사업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았던 목사입니다. 그는 실직한 인쇄공처럼 가장해 시가지를 직접 다니면서 겪은 사회의 냉대와 무관심에 크나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교인들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말을 저술한 책이 바로 ‘예수라면 어떻게 할 ..

NO WHERE IS GOD? - 오늘의큐티<by 원용일 목사, 직장사역연구소>

NO WHERE IS GOD?“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어려운 일이 닥치고 불안할 때 하나님을 믿는 우리 크리스천들도 믿음이 약해집니다. 하나님이 과연 계신 것인가, 왜 지금 나에게 역사하시지 않는가 의심하기도 합니다. 당신에게도 그런 불안과 불편함을 느낀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학생들에게 무신론을 가르치려는 한 교사가 칠판에 큰 글씨로 이렇게 적었습니다. NO WHERE IS GOD. 하나님은 어디에도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러자 한 크리스천 학생이 나오더니 W자 하나만 지우고는 띄어쓰기를 바꾸어 앞에 붙여 놓았습니다. NOW HERE IS GOD. 지금 여기에..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 최정원

이렇게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주와 함께 하는 삶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를 위해 사는소프라노 최정원의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잘 절제된 찬양이 그의 간절함을 더 느끼게 하는 찬양입니다. 베델한인교회 1 부 특송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주 곁에 설 때까지 - 마커스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MARKERS STUDIO WORSHIP 마커스 목요예배모임 실황 - 마커스스튜디오워십 수록 " 주 곁에 설 때까지 " Words & Music by 송은정 내게 주어진 삶이 한없이 버거워 또 의심하며 마음 흔들려도 내게 주어진 삶은 주님의 것이라 그 믿음으로 이길을 걸으리 *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주 내게 말씀 한대로 순종하며 세상이 주를 보게 하리 그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부르신 자리 섬기며 주만 예배하리 주 곁에 설때까지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빠름과 느림의 美學 - 권순웅 목사(화성 주다산교회)

“어르신과 함께 횡단보도 건너는 시간 16초, 피곤한 후배에게 커피 갖다 주는 시간 21초, 유모차를 위해 엘리베이터 기다려주는 시간 9초, 만원버스 하차 벨 대신 눌러주는 시간 3초….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시간, 1분이면 충분합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공익광고 내용입니다. 그러나 1분 안에 이 모든 것을 하려면 빠름의 미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빠름이 미덕인 나라입니다. 글로벌 가전업체인 일렉트로룩스는 세계 23개국 소비자 2만8000명을 상대로 청소를 가장 빨리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조사했습니다. 1등은 당연 대한민국입니다. 빨리빨리는 우리나라의 트레이드마크가 됐습니다. 그러나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의 저자 피에르 상소는 “인간의 불행은 단 한 가지, 고요한 밤에 들어앉아 휴식..

하늘을 봐요 - 소향

소향의 아름다운 찬양 '하늘을 봐요'입니다. 조금만 듣고 있으면 마음 한켠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소향 4집 - 꿈 포스4집 - Dream (CD)가격: 10,000원 → 9,000원(10.0%↓) 적립금: 270원 (3.0%) + 뮤직씨앗: 5개(500원) 베스트: 0위 / 가수: 소향 / 기획사: june music 출시일: 2007.09.05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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